[목요만담: 수다사랑방] 술과 안주 그리고 만담이 있는 곳에 미녀들이 참석하니 더없이 좋다By 문화산악인의 미주알고주알 | 2024년 5월 17일 | 등산[목요만담: 수다사랑방] 술과 안주 그리고 만담이 있는 곳에 미녀들이 참석하니 더없이 좋다 2024.5.16(목) 서울시 중랑구 면목로 <마장동고기집 용마점> 어제는 화룡점정을 찍은 <목요만담>이었다. 술과 안주 그리고 수다는 늘상 있는 일이지만 미녀 두 명이 참석하니 더없이 빛나는 자리였다. 물론 익히 알고 있는 분들이기에 낯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더없이 좋은 자리였다. 총 7명이 참석했으니 최근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나보다. 수빗이 가져온 더치커피와 소주의 만남이 자리를 빛냈다. 수빗 말로는 취하지도 않고 다음날 숙취도 거의 없다고 하는 커피소주의 마법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후유증이 있다. 늘 예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