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다길래 뭔가 했더니..
By Dead Dreamer Society | 2013년 11월 19일 |
토요일 부터 택배가 왔다길래 뭔가 고민 했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더군요 최근에 지른것도 없고... 월요일에도 기사님에게 전화가 왔길래 문앞에 두고 가세요 라고 그냥 방치 하다가 번뜩 든 생각이.. 아 그거구나 였습니다. (잊고 지내서 죄송합니다.. 꾸벅 _ _) 성우 이용신님의 첫 정규 앨범 관련된 펀딩이 성공해서 배달이 왔네요!! 이야~ 투니에서 만월을 찾아서 시청 했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감회가 새롭네요 노래를 잘 부르시기도 하고 원판 보다 더 뛰어나게 불러 주셔서 기억에 남았다가 모 사이트에서 펀딩을 하신다는 소리에 냅다 신청을 했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이걸 보니까 괜히 잡생각에 빠집니다. 괴도 쟌느때는 그냥 그림체 좋아서 덜컥 구입했고 그 작가분이 후속작을 만든 다시길래 만월을 찾아서도 구매
성우 이용신 씨와 통화했습니다. 예이~~~!!!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3년 11월 7일 |
팝스타 아리와 이용신 씨는 물아일체 아닌가여????? 아무튼, 이용신 씨 앨범에 20만원을 펀딩한 대상자들에게 주는 리워딩 중 하나인 전화 통화가 왔습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타는 중에 발신자 제한 번호로 온 전화가 왔는데 맑고 고운 여성의 목소리더라구요. 전화상이라서 그런지 처음에 이용신님인줄 몰랐습니다. 제 닉네임을 확인하시더니(제가 리워딩할 때 닉네임으로 등록했음. 수정이 안 돼 ㅅㅂ) 느낌이 뭔가 와서 바로 녹음 누르고 누구시죠? 라고 물었더니 캬!! 루나갓 ㄷㄷㄷ 집 안이었으면 바로 소리쳤을 텐데 버스 안이라 자중했습니다. 허허허 통화는 한 2분 정도 했고 통화상으로 앨범 시판 날짜랑, 팬미팅과 저녁식사 날짜를 알려주셨습니다만, 일단 엠바고 대상일 것 같아서 날짜는 봉인합니다.다만, 팬미팅
성우 이용신님 팬미팅 및 저녁식사 후기입니다. ~_~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3년 11월 17일 |
날씨가 살짝 따뜻하더라구요. 이용신님 영접하기 좋은 날이죠. 으허허헣헣 기왕 가는거 마침 펌을 해야 할 시기이기도 해서 가던 길에 펌 받고 강남역으로 갔습니다. 메시지에서 본 약도를 보고 한 블록 지나니... 이런 건물이 있었습니다. 이 건물로 말할 것 같으면 10층과 지하 2층을 빼면 죄다 학원인 건물입니다. 그 중 어떤 학원은 약학 전문이라고 하덥니다. 그래서 그런지 학원 수강생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여기가 바로 이용신님과의 팬미팅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각종 모임용 공간인 듯 내부는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카페 라운지가 카운터를 겸하는 식이더군요. 제가 한 3시 쯤에 도착했는데 미리 가서 대기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10분 전 입장이 원칙이고 비어 있어도 20분 전 입장이 가능함'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