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문 - 그 시절 액션은 이미 완성이었더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30일 |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전혀 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극장으로 오게 되었고, 이런 경우에는 절대로 피할 수 없었죠. 어떤 유명한 감독이나 배우가 뭔다 특별한 영화가 나온다고 하면 한 번쯤 봐야 한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따지자면 그랑블루같은 영화는 좀 아픈 실책이기는 합니다만, 정무문은 그래도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생각해 보면 웃기는게, 전 한번도 이소룡 영화를 진지하게 본 적이 없습니다. 전에 TV에서 한 번 하는 것을 잠깐 본 바 있기는 한데, 다 본 것도 아니고 그 날 다른 영화를 보러 나가야 했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용쟁호투를 어떻게 하건 보려고 했던
"Death Wish"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3일 |
사실상 이 포스팅은 정말 땜빵입니다. 할 말이 거읭 없는 상황에서 억지로 짜내는 상황이죠. 그나마 이 영화의 경우에는 배우가 브루스 윌리스 라는 지점 때문에 기대를 하게 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는 암래도 희한한 복수극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 고나해서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만, 과연 개봉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어딘가 독특한 작품이 될 거라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꽤 강렬하네요.
"명탐정 피카츄" 포켓몬 카드 이미지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22일 |
이 영화는 이런게 좀 나와주리라고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나오니 기쁘긴 하네요. 고라파덕은 정말 아파 보입니다;;;
"Happy Death Day 2U"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6일 |
이 영화도 참 묘한 데로 가고 있습니다. 공포 영화 치고는 아이디어도 참신했고, 해결 방향 역시 상당히 괜찮았던 관계로 속편이 나올 거라는 기대는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쏠쏠하게 번 죄로 인하여(?) 결국에는 속편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속편 답게 더 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휘말려서 죽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1편은 정말 재미있게 봤거든요. 일단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