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승세 지속 위한 ‘키워드’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6월 26일 |
![LG, 상승세 지속 위한 ‘키워드’는?](https://img.zoomtrend.com/2013/06/26/b0008277_51ca0cac67e32.jpg)
LG가 달콤한 4일 휴식을 보내고 있습니다. 9개 구단 체제 하의 두 번째 4일 휴식을 보낸 LG는 5월 19일 잠실 KIA전부터 6월 23일 대구 삼성전까지 31경기를 치러 22승 9패 승률 0.710의 상승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 31경기 동안 LG는 투타의 조화가 돋보였습니다. 선발 로테이션에서는 리즈, 우규민, 신정락, 류제국이 제몫을 해줬고 불펜에서는 마무리 봉중근을 중심으로 탄탄한 투수진을 구축했습니다. 타선에서는 베테랑 이병규, 정성훈은 물론 신진급 김용의, 문선재 등이 맹타를 휘두르며 신구조화를 이뤘습니다. 수비에서도 유격수 오지환을 비롯해 센터 라인이 안정감을 과시했습니다. 과연 LG가 세 번째 4일 휴식을 보낸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 유강남, 주전 포수 꿰차고 무럭무럭 성장 중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27일 |
![LG 유강남, 주전 포수 꿰차고 무럭무럭 성장 중](https://img.zoomtrend.com/2015/08/27/b0008277_55de3590cfbef.jpg)
LG가 3연승을 거뒀습니다. 26일 마산 NC전에서 연장전 끝에 6:1로 승리했습니다. 10회초 2사 후 서상우가 1:1 동점의 균형을 깨뜨리는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자 오지환이 2타점 적시타로 뒤를 받쳐 4:1로 벌렸습니다. 봉중근이 선발 투수 전업을 선언해 LG는 마무리 투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3점차만으로는 안심하기 어려웠습니다. 유강남이 0-2의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했지만 풀 카운트까지 끌고 가 7구를 공략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쳐냈습니다. LG가 6:1로 달아나 승리를 굳히는 순간이었습니다. LG는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좌절되어 리빌딩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야수진의 리빌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야수 중 주전을 만들기 가장 어려운 포지션은
네 오늘 야구 잘 보셨습니까
By Louice Studio Inc. Egloos Branch | 2013년 9월 4일 |
![네 오늘 야구 잘 보셨습니까](https://img.zoomtrend.com/2013/09/04/c0059926_5225ffb7c629b.jpg)
이런 짤이 있더군요. 보다보니 어이가 없어서 써봤습니다. 국딩때부터 슈퍼마리오에 빠져살았는데1. 꿈같은 거 원래 없었고2. 키 184cm ㄳ3. 좀 있다가 쓸게요.4. 그래서 시내 2위하는 고등학교밖에 못갔습니다 ㅈㅅ5. 그래서 15, 20년된 친구밖에 없습니다 ㅈㅅㅈㅅ6. 경찰서 가본적이 없음 그래서 이게 스밸이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3. ㅅㅂ 나를 폭력적으로 만드는 건 게임이 아니라 LG 트윈스다 새퀴들아 그래서 저 짤에 빗대서 써봤습니다. PART1. 왜 신발암 야구를 보면 안되나요?○보다 보면 시간 많이 잡아먹어서 꿈을 이룰 수 없어요○보고 있으면 정신건강을 해쳐요○LG 트윈스는 나를 폭력적으로 만들어요○보고 있으면 정신줄이 날아가 공부와 업무의
[관전평] 7월 8일 LG:두산 - ‘김현수 3점 홈런 2방’ LG, 두산에 11-4 승리로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7월 8일 |
LG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9일 잠실 두산전에서 김현수의 3점 홈런 2개에 힘입어 11-4로 대승했습니다. LG는 지난 3일 잠실 롯데전 박용택의 은퇴식을 기점으로 5전 전승입니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타선이 대폭발하고 있습니다. ‘6.2이닝 2실점’ 플럿코 8승 선발 플럿코는 6.2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10탈삼진 2실점으로 8승을 수확했습니다. 강력한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의 조합을 앞세워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허경민을 상대로 슬라이더가 가운데 몰려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페르난데스에 우전 안타를 내줘 피홈런 직후 피안타로 이어진 뒤 중심 타선을 상대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양석환, 김재환, 박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