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기(타임스퀘어)
By mixnut | 2012년 7월 29일 |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만만한 패스트푸드로 점심 때우고!!일정을 차례대로 올릴수가 없어 장소별로 올리기로 급수정 ㅎㅎ머 처음엔 그냥 매하튼 시내 무작정 거리다!지나는길에 아담스패밀리 극장앞에서 한컷!빌리엘리엇 극장앞에서 또 한컷! 다 봐야지!타임스퀘어 광장이다.역시 또 먹을것...길거리음식을 먹어보고자 부담없이 골랐으나...금액은..머 식당값이다..;;
[2014.5.12] 런던의 도도한 동물들 (1)_London Zoo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4년 7월 19일 |
![[2014.5.12] 런던의 도도한 동물들 (1)_London Zoo](https://img.zoomtrend.com/2014/07/19/a0086770_53ca23e3489e0.jpg)
여행하면서 가장 흥분되고 즐거운 것은 동물원 가는날! Waterloo역에서 Northern line을 타고 동물원과 가장 가까운 Camden town에 내리기로 했다. 역을 나와 Parkway를 따라 쭉 걸어가면 동물원이 나온다. 동물원에 가는 길이 맞다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중간중간 동물원 깃발이 설치되어있다. 리젠트파크 Regent Park 북쪽에 자리를 크게 차지하고 있는 런던 동물원! 런던 여행을 하면서 자주 보이는 이 지도는 꽤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안내표지판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공원 초입부, 동물원 가는 길. 옆엔 리젠트 파크의 지도가 설치되어 있는데 하이드 파크와 맞먹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
By 중독... | 2012년 12월 27일 |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https://img.zoomtrend.com/2012/12/27/d0036274_50daadeb75ea7.jpg)
올 연말 극장가는 온통 레 미제라블로 술렁이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그 영화 이외에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는 이유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재미'적인 측면에서 그리 추천하기는 어려운 뮤지컬 영화가 이렇게 이목을 끄는 것에는 '레 미제라블'이 그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어쨌든 반응은 극과 극입니다. 혹자는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도 하고, 혹자는 재미 더럽게 없는 지루한 영화라고도 평할 수 있는.. 충분히 그럴 소지가 있는 영화이긴 하지요. ** 소설 자체가.. 스포일러겠지요?레 미제라블은 개봉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끌었지요. 우리나라에서는 홍보용으로 이런 포스터를 찍어냈지만, 사실 레 미제라블의 성격을 잘 드러낸 포스터는 아래의 사진입니다. 어린 시절의 코제트의 모습입니다. 뭔가 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