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한국여행기 Ver.3 - 다시 만난 삼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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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한국여행기 Ver.3 - 다시 만난 삼형제

하루의 한국여행기 Ver.3 - 다시 만난 삼형제

애미야, 각오는 돼 있겠지?출발하자. 태어나서 세번 째 한국에 가는 하루의 이야기. 베시넷 설치할 수 있는 좀 넓은 앞좌석들 있잖아. 거기가 유료로 바뀌었다. 서비스시작기념인지 반값행사 중이었는데 하루랑 나랑 둘이가는 비행이라 추가요금이 천엔이면 후회해도 되겠다 싶어서 골드좌석(이라고 이름을 붙였더라)을 사 봤다. 4인용 좌석 중 왼쪽 두 좌석은 누군가 체크인을 했고 바로 옆 자리를 샀다. (나는 체크인 된 좌석이 만약 아기동행이면 빈 좌석을 놔두고 알 수없는 신경전이 생길까봐 붙여서 샀다는... 쫌스런 속내가 있었더랬다.) 그랬더니 센스로 똘똘뭉친 아시아나 지상근무 언니가. 어디에 막 전화를 하더니 "네네, 아 그럴까요? 그래도 되겠죠? 네네. 예~"하고 딸칵.고객님, 거의 만석이긴한데 혹시 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