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적 시작이 실패인 이유...
By emky | 2013년 9월 23일 |
월콧 다치면 나오는 애가 나브리, 료 지루 다치면 나오는 애가 벤트너, 포돌스키, 사노고, 박주영 .................................... ......................... ............. ..... 나브리, 료? 임대나 가야함 벤트너? 피자 때문에 돼지임. 박주영? 런던에 있긴 함? 포돌스키? 부상임. 그런데 말짱할때도 지루한테 밀림. 스토크 잡아서 1위 간것도 아스날 답지 않게 세트피스로 3골 넣어서 이긴것도 하나도 중요하지 않음 뎁스는 얇고 아직은 9월. 리그는 길고도 김. 아스날 팬들은 07/08때는 리그 중반까지도 1위를 달렸지만 실패한걸 기억해야함 리액션 보니 칼링
1415 24라운드 감상평, vs 토트넘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2월 7일 |
vs 토트넘, 화이트 하트레인 토트넘 2 : 1 아스날 골: 10분 외질, 55분 85분 해리케인 경기 중에 변화는 없는건가? 박문성 해설이 오늘은 경기를 잘 짚어주었네요. 매일 쪼호형만 봐서 그런가?ㅋㅋ 토트넘은 모든 선수들이 많은 활동량과 역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라인 바짝 올리고 개거품 물고 뛰는 압박이 가능하죠. 거기에 더해서 발이 느린 지루의 존재는 토트넘이 더욱 더 라인을 올리게 해주었습니다. 이는 아스날이 공격을 마무리 짓지 못하게 만들었고, 계속 볼만 뺏기고 답답한 경기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를 타개 하려면 발이 빠른 라인 브레이커를 통해 상대 라인을 내리거나, 드리블러를 통해 상대 깊숙한 곳까지 침투를 해야하죠. 아스날은 두가지 카드를 완벽하게 가지고 있죠. 전자는 월콧
선수들 스스로가 이적시장의 주연이 되어라 - 배보다 배꼽이 큰 에이전트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5월 1일 |
![선수들 스스로가 이적시장의 주연이 되어라 - 배보다 배꼽이 큰 에이전트들](https://img.zoomtrend.com/2013/05/01/c0089237_517fb412a858a.jpg)
퍼거슨, "에이전트들이 선수들과 계약체제를 지배하고 있어" 물론 자기 아들도 저런 혐의를 받았고 그 맞대응으로 7년동안 BBC 인터뷰를 보이콧한 것에서 좀 이중적인 면을 볼 수 있지만, 지나치게 커진 에이전트들의 영향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는 입장이다. 요즘 축구계에서 에이전트는 선수들의 삶에 정말 큰 관여를 하고 있다. 저 기사에 나온 말 그대로 선수들을 멕이고, 닙히고, 재우는 상황에까지 온 듯 하다. 물론 구단을 상대로 선수의 이익을 보호하는 협상가로써, 일종의 법무인으로써 에이전트의 순기능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맨유와 마지막으로 재계약을 할 때 초상권을 선수에게 되찾아 준 박지성의 에이전트를 꼽을 수 있겠다. 하지만 이도 박지성 전담 에이전트인 JS 리미티드이기에 - 따라
해가 넘어가기 전에 이적시장 잡담
By 무니의 가게 | 2013년 1월 1일 |
![해가 넘어가기 전에 이적시장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3/01/01/f0095594_50e176b119a14.jpg)
연말에 바쁘고 아프고 게임하고 정신없이 흘러가면서 블로그를 계속 방치. 그러는 사이 이적시장에서 꽤나 흥분되는 이적들이 많았다. 해가 넘어가기 전에 한 번 끄적끄적.. - 대전 케빈 전북 이적 이 소식을 듣고 그날 밤 이동국-케빈 조합을 생각하며 잠자리를 설쳤다. 그야말로 말이 안 나오는 화력이다. 올해 아챔 날려먹은 유리몸 수비진 보강은 뒷전으로 하고 케빈부터 잡고 본 화력덕후 전북. 내년도 전북은 닥공이다. 최강희 감독 복귀 문제로 인해 이상한 형태가 되어버린 사령탑 문제가 좀 걸리적거리지만... - 경남 윤일록 서울 이적 무서운 선수가 서울로 이적했다. 데몰의 거취에 따라 내년 시즌 기용이 좀 바뀌겠지만 향후 몇 년을 봤을때 이건 정말 큰 이적이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워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