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소비, 2023 오리콘 연간 랭킹 디지털 부문 1위! "아이돌", "용자", "축복" TOP 10 안착.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2월 20일 | 방송/연예
라디오스타 왕년의(?) 아이돌편 단상
By 魔神皇帝의 제7격납고 | 2013년 6월 2일 |
핑클의 이효리, HOT의 문희준, 코요테의 김종민이 나온다길래 한번 보게 되었다. 음... 보고난 느낌은 '핑클 대 SES'나 'HOT 대 젝스키스' 같은 느낌으로 그때 아이돌 그룹멤버들 모아서 당시 노래들 들려주며 저때는 어땠다는 등의 이야기를 들었으면 한다는거? 그 당시에도-_- 그리 아이돌 그룹에 관심없었던 나조차 이효리와 문희준이 당시 이야기를 하니 그때 기억도 나면서 그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지~ 할 정도인데 당시 열광했던 친구들은 이 프로 보면 꽤나 예전 기억이 많이 나겠다 싶었으니까. 특히 핑클 대 SES는 1세대 여성 아이돌그룹의 시대를 개척한 멤버들이니만큼 이야기하면 꽤나 좋은 추억팔이 아이템이 될 거 같은데. 내 주변에서는 딱 5대5로 갈려서 서로 으르렁거렸던 기억이 있
IDOL [아이돌 : The Coup] 역주행 실패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26일 |
브레이브걸스도 언급되고 망돌에서 살아나는 아이돌 이야기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ㅜㅜ 안희연, 추소정, 안솔빈, 한소은, 김지원에 남돌에 할게 많으니 전개도 느리고...ㅈㅈ 하니는 영화에선 잘하더니...ㅠㅠ
랩이 산통을 깬다, 오마이걸(Oh My Girl) - Closer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0월 8일 |
크게 성공하기 어려운 스타일의 노래다. 후렴 멜로디가 차분하게 뇌리에 박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리 대중적이지 않다.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긴 하나 오묘함이 진하다. 밝음, 사랑스러움, 섹시함으로 한정되는 걸 그룹 인기 코드에 부합하지 않으니 큰 사랑을 받기는 어려울 듯하다. 차별화 전략이 많이 앞서 나갔다. 그래도 덕분에 더 눈길이 가기도 한다. 적극적으로 아양 떨고 점찍어 둔 남자를 어떻게든 꾀겠다는 식의 뻔한 내용을 벗어나 10대의 풋풋한 연정을 표출하고 있어 새롭게 느껴진다. 달 밝은 밤 사춘기 소녀가 써 내려가는 판타지 일기를 보는 듯하다. 반주와 편곡은 노래의 정서를 한층 아름답게 꾸며 준다. 빠르지 않은 템포는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며 분산되는 듯한 느낌을 내는 신시사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