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챔피언스리그 4강 최종전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0월 24일 |
일단 서아시아, 페르세폴리스:알사드=1:1 이러면 1차전 원정골 때문에 아자디네. 이번에야말로 서아시아가 따내려나? 왜냐면... 동아시아 심각하네. 가시마도 엄청 못하는데, 수원 삼성은 더 심하다. 경남이면 나았으려나 싶음. 물론 스쿼드 때문에 대회 하나는 포기하고 임했어야 하겠지만 그냥 뛰는 것만 보면 경남이 더 센데. 순위도 높긴 하지. 운도 실력이라지만 수원 삼성의 운이 아니라, 상대의 불운으로 올라간 거니 실력도 아닌 느낌. 자기 운이 좋아야 실력이지. 엄밀히 불운도 아닌 아시안 게임이라는 이벤트가 문제였지. 요즘들어 없애려고 애쓰는 군면제 혜택이아니면 U21이었어야 하는 경기. 최강희 감독도 중국 가기로 한 마당에 전북은 잃은 것만 많군. 리그 자체에서 자금이 빠
오늘의 챌린지 리그:희망 고문의 종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9일 |
우리는 휴식 라운드였다. 부산이 최영준 감독의 수염의 힘으로 계속해서 이기고 있다. 최근 여섯경기 승점은 그 팀의 기세를 말해주는 것. 강원이 대전에 어이없이 역전패 당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마무리가 거지라 그렇지 골 넣을 만한 전방까지 못올라가는 팀은 아니다. 헐거워진 순간을 노리면 대전도 골은 넣지. 게다가 득점은 우리가 훨씬 많아. 경남하고 대전이 1,2위 일 걸? 정말 다득점만 따지면 우위에 선 팀이지. 축협 회장의 분노 약발도 안 듣던 부산인데, 저 수염의 힘으로 돌파하다니. 내가 수염을 싫어하는데도 우리 감독이 기르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합리적인 근거는 없지만 축구는 미신도 통하니까. 슈틸리케 감독도 수염을 기르자. 도인 스타일로. 다듬으면 젛대로 안 됨!!!!!!!
진짜 우리에게 뭐를 바라는 겁니까?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월 22일 |
대표이사님? 오장은이나 안상현이 싫은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적생이 주장입니까? 그리고 왜 사람같이 뛰게 키워놓은 장준영하고 바꾼 겁니까? 그거 사람처럼 뛰게 하려고 아주 오래 걸렸는데요? 왜 53명이나 영입한 겁니까? 누가 해달라고 부탁한 겁니까? 선수들 이름 안 알려주는 거 사람들이 뛸 선수와, 아무리 봐도 타이틀 따려고 월급 반납(누구에게??)한 선수들 구별해낼까봐 그러는 겁니까? 물론 요즘세상에 눈에 띄는 뒷돈류는 아닐 거라고 본다. 꼭 뒷돈이 아니라도 본인 친한 학부모 자녀들이나 친한 감독 제자들 받은 거면 최악. 이건 법으로도 못잡고 아주 악질에 악랄한 행위라. 희망고문 하지 말고 다른 일 하라고 하세요. 돈낭비 시간 낭비니까. 그 따위로 들어온 거면 월급 구단에
이쯤 되면 신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8일 |
이지솔 골인 줄 알았는데 룩 자책이라고 네이버가 그러네. 연맹 들어가봐야지. 김진영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좋더라. 근데 전반에 이기고 있을 때부터 불안했다. 골키퍼들은 다들 소리지르지만 목소리가 특이한 고라니만 유명해졌는데, 김진영 목소리도 특이하게 큰 편이다. 건너편에서 소리지르는 내용도 다들린다. 관중에 듣고 웃고 그랬음. 어쨌든 늬들은 대체 왜 김진영 말을 안 듣는 거냐? 나라면 실행할 능력과 체력이 안 되서 그랬다고 치겠지만, 너희는 젊고 프로 선수인데 왜 그러는 거냐? 김진영이 너네 반찬 빼앗아 먹어서 그러는 거냐? 왜 그러는지나 좀 말해봐라. 고등학생들이 엄청 화난건지 황선홍 경질 그러면서 가던데.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 본다. 사회적 거리두기라 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