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이렇게 심하게 지다니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4월 2일 |
점수차야 더 한 것도 많이 봐왔으나 내용이 뭔가 참 그래서. 황인범이도 홈런왕으로 진화하는 거 같고. 설마 U20이 다가와서 심난하니? 못 나갔던 추억 때문에? [20170401 우리가 살고 있는 챌린지] 대전 시티즌: 안양FC=0:2 55' 안양 - 27.정재희 득점 66' 안양 - 7.김민균 득점 - 우리 경고 안 받았나보네. 하나 뿐이야. 난 왜 많이 받은 거라 생각했지? 사정상 집관을 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중계였다. 김영철 해설이 심난해보였다. 경기력이 심난하니까. - 게다가 절정은 크리스찬. 해설이 '언어적으로 좋지 못한'이라는 말을 여러번 반복하던데, 그냥 욕했다는 말을 순화한 거 같았다. 심지어 항의하던 감독도 바로 조용해진 거 보면 정말 면전에 욕한 모양. 맞는
오늘의 챌린지 리그:희망 고문의 종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10월 19일 |
우리는 휴식 라운드였다. 부산이 최영준 감독의 수염의 힘으로 계속해서 이기고 있다. 최근 여섯경기 승점은 그 팀의 기세를 말해주는 것. 강원이 대전에 어이없이 역전패 당했다고는 하지만 우리가 마무리가 거지라 그렇지 골 넣을 만한 전방까지 못올라가는 팀은 아니다. 헐거워진 순간을 노리면 대전도 골은 넣지. 게다가 득점은 우리가 훨씬 많아. 경남하고 대전이 1,2위 일 걸? 정말 다득점만 따지면 우위에 선 팀이지. 축협 회장의 분노 약발도 안 듣던 부산인데, 저 수염의 힘으로 돌파하다니. 내가 수염을 싫어하는데도 우리 감독이 기르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든다. 합리적인 근거는 없지만 축구는 미신도 통하니까. 슈틸리케 감독도 수염을 기르자. 도인 스타일로. 다듬으면 젛대로 안 됨!!!!!!!
진짜 우리에게 뭐를 바라는 겁니까?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1월 22일 |
대표이사님? 오장은이나 안상현이 싫은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적생이 주장입니까? 그리고 왜 사람같이 뛰게 키워놓은 장준영하고 바꾼 겁니까? 그거 사람처럼 뛰게 하려고 아주 오래 걸렸는데요? 왜 53명이나 영입한 겁니까? 누가 해달라고 부탁한 겁니까? 선수들 이름 안 알려주는 거 사람들이 뛸 선수와, 아무리 봐도 타이틀 따려고 월급 반납(누구에게??)한 선수들 구별해낼까봐 그러는 겁니까? 물론 요즘세상에 눈에 띄는 뒷돈류는 아닐 거라고 본다. 꼭 뒷돈이 아니라도 본인 친한 학부모 자녀들이나 친한 감독 제자들 받은 거면 최악. 이건 법으로도 못잡고 아주 악질에 악랄한 행위라. 희망고문 하지 말고 다른 일 하라고 하세요. 돈낭비 시간 낭비니까. 그 따위로 들어온 거면 월급 구단에
이쯤 되면 신기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8일 |
이지솔 골인 줄 알았는데 룩 자책이라고 네이버가 그러네. 연맹 들어가봐야지. 김진영 목소리 오랜만에 들으니 좋더라. 근데 전반에 이기고 있을 때부터 불안했다. 골키퍼들은 다들 소리지르지만 목소리가 특이한 고라니만 유명해졌는데, 김진영 목소리도 특이하게 큰 편이다. 건너편에서 소리지르는 내용도 다들린다. 관중에 듣고 웃고 그랬음. 어쨌든 늬들은 대체 왜 김진영 말을 안 듣는 거냐? 나라면 실행할 능력과 체력이 안 되서 그랬다고 치겠지만, 너희는 젊고 프로 선수인데 왜 그러는 거냐? 김진영이 너네 반찬 빼앗아 먹어서 그러는 거냐? 왜 그러는지나 좀 말해봐라. 고등학생들이 엄청 화난건지 황선홍 경질 그러면서 가던데.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라 본다. 사회적 거리두기라 버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