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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2014.05.03 - 기아전.
1. 금민철은 오늘도 제 몫을 해줬다. 2자책이 있긴 하지만 조상우가 불러들인거라 금민철에게 뭐라하기도 뭐하고. 퀄스 못찍은게 아쉽긴 하지만, 문성현-금민철이라는 국산 선발의 재발견이랄까. 물론 백날천날 잘던지지는 못하겠지만 다섯번 나와서 네번정도만 이렇게 던져줬으면 좋겠다. ...욕심이 과한가? 그리고 요즘 느끼는 거지만 조상우는 팀이 지지 않는 한도내에서 참 실점 잘한다. 분식회계도 잘하고...본인 자책도 잘하고... 근데 역전 점수는 안준단 말이지. 2. 지랄총량의 법칙이라했던가. 조상우-마정길-송신영-한현희-손승락. 이른바 우리의 필승조라 불리는 라인업들. 앞에 투입된 투수들이 지랄하면 뒤에 투수들이 깔끔히 막고 앞에 투입된 투수들이 깔끔히 막으면 뒤에 투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