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TOKYO] ⓘ 오랜만에 찾은 신오쿠보에서 과거 회상하기..
By 긴린코 호수.. | 2016년 7월 28일 |
가마쿠라에서 다시 도쿄입니다. 도쿄로 넘어오니까 대략 5시반쯤 된 것 같네요.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신오쿠보. 신오쿠보가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한류의 중심이자 코리안타운이기도 하지만.. 저의 첫번째 두번째 도쿄여행의 숙소가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운영하지 않지만 '와가이에(우리집)'이라는 민박집이었는데요.. 그곳 찾아간다니 보다는 도쿄에 왔을때 생각은 났지만 쉽게 찾지 않게되던 곳이 신오쿠보였어요. 오랜만에 달라진 신오쿠보 산책이랄까요? 딱히 한 것도 없고, 산 것도 없지만... ㅎㅎ사실 무얼 설명하기도 딱히 없어서 포스팅하지 말까? 하다가.. 이미 편집해 놓은 것도 있고해서, 그냥 주변 사진이나 좀 올려보고 간략하게 넘어가려고요. 내부 사진도 없고 그냥 바깥이에요. 별건 없어요. 정
2018.1.24. (21) 대불(大佛)보러 가는 길, 하세(長谷)역 앞 상점가의 촉촉한 시라스 고로케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1월 24일 |
= 2017 이스타항공 리벤지(Revenge) 일본여행 = (21) 대불(大佛)보러 가는 길, 하세(長谷)역 앞 상점가의 촉촉한 시라스 고로케 . . . . . . 카마쿠라고교앞역에서 네 정거장 이동하면 나오는 하세(長谷)역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랄수밖에 없었는데,그 이유는 바로 맞은 편 승강장에 서 있는 엄청난 인파 때문이었다. 대체 이게 뭐야...;;에노시마역이나 카마쿠라고교앞 역도 물론 사람이 많았지만, 여기만큼 이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다. 어쨌든 나는 하세(長谷)역에 도착했다. 역에 정차해있는 열차. 열차와 열차 사이에 이어지는 통로가 없어 한 번 열차를 타면 이동이 불가능하다.또한 기본적인 열차 도색은 왼편의 짙은 녹색 도색의 차량인데, 오른쪽같이 특별 도색의 차량 편성도 많
2016. 07. 28. 후쿠오카 1박 2일!!! / (1) 예약은 삘받을 때 우연히 하는 거야!!!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8월 13일 |
도쿄여행을 마치고 유럽여행을 앞두고 있던 어느 날... 부산 본가에 내려가기 전... 1주일 넘게 부산에 있어야 되는데 부산에만 있어야 하나... 하던 어느 날... 우연히 미래고속해운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후쿠오카행 배편의 요금을 봐버리고 나서... 순식간에 후쿠오카행 배편을 예약했다.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1박 2일의 짧은 후쿠오카 여행의 시작!!! 계획도 없고 준비도 없이 후쿠오카 여행을 시작하기도 했다. 모든 예약은 모바일로 진행했는데 모바일로 예약하면서 정말 요즘 세상 좋아졌다고 다시 한번 느끼는 바... 일단 미래고속해운의 코비부터 시작했는데 8월 7일 아침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8일 오후에 후쿠오카에서 출발하는 나름 괜찮은 스케줄로 가격도 저렴한 8만 8천원(부산 항만세랑 부산
트리 오브 세이비어 03.22 ~ 04.05 축복받은 여신의 큐브 리뉴얼
By 모타레의 도피처 | 2018년 3월 23일 |
(간단한 정보와 평가만 서술합니다. 상세 정보는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이번에도 돌아온 축복받은 여신의 큐브. 역시 이번에도 룩 템 구성입니다. 점프하고 착지하면 찍히는 참 잘했어요 스탬프 이펙트는 나름 기발하다면 기발한 아이디어인 듯, 그리고 신규 날개 명품 책가방과 헤어 엑세서리가 추가되었습니다. 책가방은 일본의 책가방 란도셀 디자인.. 취향이 많이 갈릴 듯 하지만 뽑으려는 사람은 뽑으려고 하실 듯. 날개는 언제나 그랬으니..헤어 엑세서리도 디자인 면은 나쁘지 않다고들 하네요. 안경은 꽤나 호평인 듯. 사실 날개 처음 나올 때 (스팀펑크, 민트, 깨진 하트 나왔을 때) 날개 나오면 망겜이라고 나오지 말고 차라리 배낭 같은 걸 내라는 여론도 있었는데 그냥 나왔었..죠.. 솔직히 말하면 날개는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