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 잘 어울리는 성우들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1월 14일 |
1. 오늘자 프리큐어가 흥한다길래 봤는데 배드엔드 프리큐어가 좋아서 써보는 거. 2. 저런 마법소녀물이면 가장 좋지만 뭐 다른 장르여도 좋으니 여캐들이 몽땅 다 악역만 나오는 게 있음 좋겠네요. 인의 없는 전쟁...레벨은 너무 중후하니까 됐고 그냥 평범하고 가벼운 배틀로얄이나 아님 그냥 악의 프리큐어 대 악의 프리큐어라던가.. 3. 성우라는 건 물론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이 목소리로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타고난 목소리도 꽤나 중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의외로 악역이 안 어울린다거나, 선역이 안 어울린다거나, 혹은 뭘 해도 아 그 사람 하면 딱 알게된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죠. 뭐 그런 가운데서 제가 보기에 악역이 잘 어울리는 성우들을 골라보겠습니다. 일단 남자 다섯 여자 다섯을 골라보도록 하죠.
스파이 패밀리 2기
By MAIZ STACCATO | 2024년 1월 12일 |
극장판 나루토 질풍전 : 로드 투 닌자 - 적어도 자뻑으로 망하는건 면했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9일 |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시사로 말이죠. 나름 잘 되는 방식을 찾아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나름의 새로운 방식이 생기다 보니 애니메이션은 간간히 시사회로 보게 되네요. 저야 뭐 기쁜 일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사실 이번주에 딸랑 하나이다 보니 이 작품이 들어와 있는게 상당히 기쁘기는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 주에 세편씩 몰리는 것 보다는 이렇게 한 편쯤 분리가 되어 있는 것도 나쁘지 않겠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극장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한 번 시작하면 매년 나오면 거의 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이죠. 솔직히 당시에 할 일도 없고, 그냥 보러 가자 싶어서 굉장히 많은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