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 10년만에 하면서 느낀 점들.
By Waterwolf's Lair | 2019년 12월 19일 |
1. 여전히 패드 설정은 짜증남.예전에 할때도 패드 설정 정말 짜증나게 했는데, 아직도 마찬가지라는게 참... 엑박원 패드로 PS2 패드 설정과 완전히 동일하게 만든 세팅 스샷 올려둠.2. 편의기능은 정말 많이 늘었음.에미넌스와 유니티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처음엔 감이 좀 안잡히더니만, 조금 익숙해지니까 에미넌스와 유니티로 인한 메리트가 정말 장난아닌 수준.장비, 돈, 텔레포, 아이템... 정말로 모든게 다 있는 수준. 특히 유니티는 시작하기전까지는 정말 감이 안잡혔는데, 열혈LS리더가 LS맴버들 들들 볶으면서 리더짓하는거 보는거 같아서 웃겼음.참고로, 사람이 적어서 랭킹이 낮을거 같고, 풍수사는 본적이 없어서 실비를 유니티 리더로 골랐는데, 정작 랭킹 2위였음.... 3. 일단 렙업에 전념.내가 흄여캐로
[FFXIV] 8월 16일의 스샷들
By [세페린] 望想展開 : 망상전개 | 2015년 9월 8일 |
환술사 30렙, 비술사 15렙을 달성하고 백마가 되었습니다.잡 획득 퀘스트에서 처음 등장해서 이후 백마도사 잡 퀘스트의 주요 인물이 되는 두 아이들.살짝 스포하자면, 두 아이의 성은 카느에님과 같은 센나 입니다.게다가 같은 뿔의 아이이기도 하고요.동생들인지 자녀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혈연관계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50레벨이 된 지금도 여전히 정확한 관계는 알지 못합니다. 되도록이면 퀘스트를 하실 때에 급히 진행하시기 보다는 내용을 파악하며 즐기시는 쪽을 추천드리고 싶어요.사소해 보이는 퀘스트인데도 npc들의 개성이나 웃을 수 있는 요소들이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거든요.단연코 개성적인 npc 탑을 달리는 미용사님이나, 술과 춤으로 인생을 즐기느라 대화하기 힘들었던 해적단들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