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텝업: 브레이킹쓰루> 화려함 가득한 댄스 퍼포먼스와 초특급 카메오까지! 보도스틸 12종 대공개!
By 두딸바보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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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투 이탈리아 - 여행 속의 기묘한 웃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3일 |
솔직히 이 영화를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보게 되었죠. 사실 이 영화를 본 시점은 벌써 2주 전이기는 합니다. 당시에 시사회로 보게 되었는데, 리뷰는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오늘에서야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사회 리뷰는 적당히 시점 정해서 리뷰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 블로그 상황에 맞춰서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홍보쪽 관계자들은 그닥 좋아하진 않겠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정말 간단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마이클 윈터바텀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그동안 정말 다양한 영화들 만들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물론 평가 역시 정말 다양하게 나
윤희에게, 2019
By Homo Narrans | 2019년 12월 28일 |
누구나 계절이 바뀌면 생각나는 영화가 한 두 편 있을 것이다. 나는 한 번 본 영화는 거의 다시 보지 않는 편인데도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쯤이면 <러브레터>를 다시 틀어보곤 한다. 영화 시작 온통 눈밭인 새하얀 인트로 화면과 서서히 줌아웃 되면서 펼쳐지는 그 겨울의 풍경만으로도 내 모든 기억과 감성은 매번 예전에 그 영화를 처음 보았던 그 시절로 단숨에 돌아가버린다. <윤희에게>를 보면서 <러브레터>를 떠올린 사람이 많았을 것 같다. '편지', '눈', '오타루', '첫사랑'. 순간순간을 찍은 '사진'과 '옛사랑을 잊게 도와준 선배'처럼 '엄마를 이끌어 준 딸'의 설정은 두 영화가 많이 닮아있다. 분명히 주제의 무게감이 확연히 다른 두 영화이나 <
"이터널스" 영상클립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24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참 묘하긴 합니다. 분명 잘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도, 그렇다고 이게 감독의 색이 잘 드러날 거라는 기대가 들지는 않더라는 겁니다. 클로이 자오의 전작인 노매드랜드와 이 영화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긴 합니다. 영화가 지향하는 바가 너무 다르니 말입니다. 하지만, 분명 나름대로의 비전이 있는 감독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번 영화에 관해서 애정을 갖고 이야기 하는 것이긴 할텐데, 예고편 봐서는 우리가 아는 마블 영화같아서 말입니다. 뭐, 그걸 깨고 좋은 모습 보여준다면야 저는 좋지만 말입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대략 방향성이 보이긴 하는데, 마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