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사도나 부기팝 출현의 전조인가...?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2년 8월 30일 |
일본에서 포착된 '미스터리 빛 기둥' 일본에서 거대한 빛기둥이 포착되었다는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빛기둥이 매우 깔끔하고 선명한 점을 들어 합성이거나 또는 UFO의 소행으로 추정하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저거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신세기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시리즈에서는 사도가 죽을 때에 십자가 형태의 붉은 빛기둥이 나왔습니다. 이 붉은 십자가는 사도가 '신의 사자'임을 암시하며 인류의 종말을 예고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시리즈에서는 색깔은 다르지만 모양은 같은 빛기둥이 등장합니다. 부기팝 시리즈는 본 적이 없어 내용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빛기둥 자체는 모양이 정말 똑같군요. 만약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면 과연 어느쪽일려나요? ㄷㄷㄷ
미소의 대가 5화,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5화,6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9년 2월 3일 |
1.미소의 대가 5화 이쪽은 미소를 얻기 위한 대가...이려나요? 죽을듯 말듯 죽지않는 미소의 대가 5화! 계속해서 제국쪽 이야기인데 분명히 팀원 중 몇명이 죽을거같은데 아슬아슬하게 계속 안죽는군요 어떤식으로 죽이려고... 2.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5화,6화 개이득아닌가? 원래라면 못갈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니 ㅋㅋㅋㅋ 3화로 마무리되지않은 부기팝은 웃지 않는다 5화,6화! 첫 에피소드가 3화로 마무리되서 3화씩 나눠서 4에피소드정도 하겠구나했는데 이번에피소드는 4화정도는 써먹나보네요 2쿨이 아닌 이상 에피소드 3개로 끝날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그건 그렇고 이번엔 좀 많네요 적(?)이
미완의 신극장판 읽기 (2) 날개를 주세요
By 노래와 도시 | 2017년 3월 27일 |
에반게리온 감상 기획연재 9미완의 신극장판 읽기 (2) 날개를 주세요 ※ 이 글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서』(2007),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2009),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Q』(2012)로 구성된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감상이다. ※ 글에 작품의 내용이 대량 누설된다. 따라서 스포일러 피해를 입고 싶지 않은 독자에게는 일독을 권장하지 않는다. 아직 완결되지 않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 내가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것은 『파』다. 『서』는 TV판 초반의 구도를 거의 답습하고 영상미만 더 나아졌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Q』는 수많은 떡밥을 뿌리기만 하고 제대로 거두는 것이 하나 없을 뿐만 아니라, 신지를 험악하게 다루는 수준으로 시청자에게 불친절한 영화라 압도적 영
단순한 색놀이인가?
By venom's record storage | 2013년 5월 11일 |
위에서 순서대로: 세컨드 임팩트니어 서드 임팩트포스 임팩트 아담즈가 일으키는 것과 리림 또는 리리스가 일으키는 것의 차이인지 아님 그냥 색놀이인지... 하도 구판 에바때도 세세한 것에도 떡밥을 뿌려놨었어서 이번에도 쪼까 의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