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상업용으로도 쓸 수 있는 무료 서체 모음
By 개발자 SPRING | 2018년 1월 12일 |
간단하게 정보를 공유합니다.최근 이북 사업을 준비하면서 출판업계가 당면한 여러가지 과제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글꼴 같은 문제인데요. 출판인들은 그동안 다양한 서체를 활용해 출판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종이 출판물에 썼던 글꼴을 모바일이나 웹으로 이전할 경우, 또는 이북으로 배포할 경우 라이선스를 새로 취득하거나 추가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서체 업체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원소스 멀티유즈를 꿈꿨던 출판인들 입장에서는 서체 한 세트에 1천만원 가량 되는 가격 현실에서 위축되고 말지요. 그나마 이북이나 기타 웹 버전의 경우 시스템 서체로 자동 변환되어 글꼴 문제를 피해갈 수 있지만 표지에 그래픽 요소로 쓰였거나 제목 등에 이미지 요소로 사용될 경우에
UHD(4k 해상도) 모니터를 위한 리눅스 민트 17.3 XFCE 설정 변경
By 반달가면 | 2016년 12월 13일 |
작업용으로 설치한 27인치 UHD 모니터의 해상도가 워낙 높아서 리눅스 민트 17.3 XFCE를 구동하면 아이콘과 글씨가 깨알처럼 작게 나온다. 이전에 FHD 해상도의 모니터를 사용할 때의 아이콘/폰트 설정이 그대로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폰트와 아이콘에 관련된 몇가지 설정을 조정했다. 작업표시줄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서 "Panel" -> "Panel Preferences" 항목을 선택. "Display" 탭에서 "Row Size"를 49픽셀로 설정. 50픽셀이 넘으면 실행중인 창 버튼이 두 줄로 배열되어 보기가 불편해진다. 어플리케이션 메뉴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고 "Properties" 항목을 클릭. "Appearances" 탭에서 "Item icon size", "Category i
워3 리포지드 깐프 버그
By being nice to me | 2020년 2월 3일 |
어제 일하다가 버그를 하나 수정했는데, 특정 해상도(특히 고해상도)에서 일부 문자가 다른 것으로 치환되거나 이상하게 찍히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폰트를 3D 화면에 그릴 때는 간단하게 텍스쳐에 그린 뒤에 텍스쳐 매핑한 사각형을 그리는 식으로 많이 하죠. 텍스쳐를 글자마다 만들면 비효율적이니 큰 텍스쳐(텍스쳐 아틀라스)에 모아서 그린 뒤에 그걸 쓰는 것도 일반적인 방식이죠. 그런데 어제 그 버그는 글자들이 텍스쳐로 잡아놓은 공간에 다 안들어가면 발생하는 것이었죠. 원래 동적으로 늘어날 수도 있게 되어 있었는데 걍 귀찮아서 텍스쳐를 크게 해 버려서 해결(실제 문자 수가 20개도 안되는 상황임) 주석으로 99.99%는 이 크기로 문제 없겠지? 라 써 두었던 것은 함정... 그런데 오늘 우연히 현재 희대의 똥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