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Home.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0월 21일 |
2015년에 드림웍스에서 팀 존슨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내용은 강적 ‘고그’로부터 도망치는 삶을 살아온 부브 일족이 캡틴 스멕의 통솔을 받아 다음 도피처로 지구로 정해 지구인을 프랑스 파리에 모아 놓고 자신들이 지구인의 도시에 정착해 살던 중. 일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던 ‘오’가 파티 초대장을 실수로 전 우주에 보내서 고그가 그걸 보고 찾아올 위기에 처하자 일족으로부터 지명 수배 당한 신세에 놓이고.. 부브들에 의해 어머니와 생이별한 팁이 오와 만나서 오가 개조한 비행 자동차를 타고 팁의 어머니를 찾기 위핸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축약하자면 ‘엄마 찾아 삼만리’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에 외계인 ‘E.T’를 믹스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인간 소녀인 팁과
[진해] 여좌천 벚꽃 물길 걷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4월 4일 |
데크따라 쭉 내려왔지만 혹시나~ 싶었던 물길로 내려가는 계단이 없습니다;; 초반에 하나 있고 몇백미터간 없으니 시작에서 내려갔던 분은.......... 그나마 끝으로 가면 담이 조금 낮아지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에서 내려가거나 올라갈 수 있더군요. 그런데 거기로 가기 전에 길이 물에 살짝 잠기는 구간이 있다는게 함정 어쨌든 끝에서 내려가 다시 시작지점으로 올라가봤습니다. 밑에서 보는 건 복작거리는 위와 달리 호젓하니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었네요. 요렇게 오붓하니 산책하시는 정도?? 하류쪽으로 갈수록 사람이 적습니다. ㅎㅎ 저 수풀이 본래 유채꽃으로 길따라 쭉 핀다는데 올해는 정리해버려서인지 없더군요. 물은 정말 얕은데 장화신으면 마음껏 건너다닐 정도??
2017.12.25-31 홋카이도(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 & 도쿄 여행 (5)
By 이것저것 일기장 | 2020년 3월 21일 |
2017.12.25-31 홋카이도(삿포로+오타루+하코다테) & 도쿄 여행 (5) 2017.12.29
더블린 여행 (5) - 2일차, 여기 제임스와 스티븐이 살았다
By JHALOFFS WAKE | 2013년 4월 5일 |
여정은 끝나면 안 되오 여정이 끝나면 지불한 교통비가 아까워서 생활이 없는 자를 미치게 만들 것이오-!! DART를 타기 위하여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가장 가까운 타라 역으로 이동했다. 물론 걸어서. 타라에서 샌디코브까지 왕복표 구입 후 기다린다. 다트는 조은 열차다. 더블린 외곽 이동하기 편하다. 대충 10~20 분 간격으로 오지만, 편하고, 꽤 값싸다. 샌디코브 왕복했는데 5유로 안 되었다. 아 물론 왕복 끊은 것은 나중에 후회했다. 이는 나중에 후술. 걍 평범하게 생겼다. 내부. 아직도 아침이라 널널하다. 찍을 때는 걍 아이리쉬같은 풍경이라고 생각해서 찍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왠지 모르게 예이츠의 캐슬린 니 훌리안 마지막 장면 생각난다. 아 그리고 저 풍경을 보고 새삼스레 내가 아일랜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