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결승전에 걸맞는 명경기!! GSL 시즌2 결승전
By 불꽃영혼의 취미 이야기 | 2012년 5월 24일 |
이번 결승전도 현장관람 갔다왔다 ㅋㅅㅋ사실 프프전 결승전이 나오면 안 가려고 했는데역시 정종현 선수!! 4강에서 테란전 극강이라는 원이삭 선수를 깔끔하게 잡아내고 결승전 진출하면서 결승전은 정종현 VS 박현우의 테프전이 성사되어버렸기 땜시 ㅋㅋ 장소는 악스 코리아. 작년 GSL 올스타전과 Aug. 결승전이 동시에 진행된 곳.(그러고보니 그때도 정종현 선수가 결승전에 올라갔었는데 ㄷㄷ;;)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와서 깜짝 놀랐다. 이거 작년보다 더 많은 거 같기도..입장이 시작되는 중인데도 점점 줄이 길어지는 기이한 현상이 있었음 한참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나타나신 박상현 캐스터와 박대만, 황영재 해설님. "맹독충"을 촬영하고 있었다. 지난 맹독충 3화에서 막 결승전 이야기를 했었는데 ㅋㅋ줄 서 있던 분
짧은 글들
By Lair of the xian | 2012년 8월 25일 |
KeSPA는 역시 KeSPA일 뿐이다. 2010년에 일어난 큰 사건들로 인해 공신력이 훼손되고, 인기가 떨어지고, 팬이 떠나고, 시청률이 떨어지고, 팀을 잃고 방송국이 폐지되며 KeSPA의 e스포츠 콘텐츠는 과거의 영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어찌어찌 갈등이 봉합되고 난 뒤, KeSPA는 적어도 겉치레일망정 자신들이 혼자서 무엇을 하던 시대가 지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듯한 자세로 비전 선포식 등에 임했고, MLG와도 협약을 맺는 등 그 동안 입만 놀렸던 글로벌화에 시동을 거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GSL과 MLG에 불참을 선언하고 일정 문제 등의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그들의 태도는 그런 변화가 모두 한낱 액션에 지나지 않았고, 내 리그와 내 권한만 중하고 화합이고 글로벌화고 뭐고 다 알 바 아니라는 태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By Romancer's place 설원의 별장 | 2013년 3월 22일 |
....플레이 못했지만!!!!!!!!!!!!!!!!!!!!!!!! 동영상 리뷰로 완주했지만!!!!!!!!!!!!!!!!!!!!!!!!! 사실 스타크래프트 2가 출시되었어도 그리 흥미는 없었습니다. 특히 본편의 주인공인 테란이 그다지 끌리지 않기도 하고.... 뭣보다 1편의 스토리는 완폐아 마다오 짐 레이너가 꾸물꾸물 정신을 차리고 꾸물꾸물 이런 일 저런 일을 하다가 어이쿠 덜컥 옛 여친을 구한다는 전개- 라고 들었습니다만. 레이너가 이런 일 저런 일에 발을 들이는 것도 확 와닿지는 않고(해결사요로즈야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납득은 하지만) 뭣보다 작품 1편에서 죽인다고 벼르고 있던 케리건을 냅다 인간으로 바꿔서 구해내니까 어?...라는 기분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잖아요! 그래서 오래비가 사둔 CD를 멀거
부왁부왁 풍악을 울려라 공허의 유산!!!
By 이리저리 떠도는거지 뭐.... | 2015년 9월 14일 |
주요 포인트:1.긔요미 탐사정을 지키기 위한 광전사형님의 희생ㅠㅠ2. 집정관 합채 후 울트라 일기토 여러분 이래서 차관러쉬가 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