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버라이어티의 중심 막이래쇼
By 무디의 무책임한 세상 | 2013년 2월 23일 |
![키즈 버라이어티의 중심 막이래쇼](https://img.zoomtrend.com/2013/02/23/c0028540_5127575594ddc.jpg)
비밀은 아닌 이야기...(147) 지금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S본부의 ‘런닝맨’ 일 겁니다. 초등학생들의 시청률이 매우 높고, 실제로도 그 인기가 상당하죠. 헌데 초등학생들에게 정말 내 것 같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어떤 것일까요? 시청률을 넘어서는 공감과 충성도가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제목이 위와 같으니 답은 뻔하죠. 막이래쇼~ 라고 저는 자신 있게 말합니다. 2년 전 첫 방송 이후 계속 인기상승하며 마침내 시즌4가 시작됐습니다. 시즌4의 시작은 남달랐습니다. 첫 방송부터 호조를 보인 시청률도 그렇지만 이번 시작은 엄선된(?!) 팬과 함께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첫 방송 날, 왕십리 CGV에서 열린 ‘막이래쇼4 불금파티’ 를 통해서 말이죠! 막이래쇼 출연진과 함께
하트캐치 프리큐어 로컬화....
진달래, 최바다....ㅜㅜ 개인적으로는 봉오리 정도가 괜찮다 싶었지만 이건 조금 네이밍 센스가 어긋났는걸? 한자를 쓰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럼 애들이 이해를 못한다고 할테니... 좀 덧붙이자면 대원방송 더빙이 자주 욕먹는데 과연 투니는 어떻게 이런 더빙 풍파를 극복했는지 궁금하다. 지금은 투니 더빙진 하면 쉽게 못 볼 실력 같던데 (투니에서 더빙한 애니들은 진짜 더빙만으로도 푹 빠질 만한 많다. 대표작이 케로로) 어떻게 그렇게까지 충실한 실력을 쌓았는지 그걸 대원은 배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못한다면 애써 좋은 아이템 들여 놓고도 살리질 못하는 꼴이 될 테니까...
2017년 애니메이션 방송사업자 매출액 현황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8년 8월 10일 |
![2017년 애니메이션 방송사업자 매출액 현황](https://img.zoomtrend.com/2018/08/10/e0073139_5b6d257b744db.png)
이 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가 공표한 2017 회계년도 방송사업자 재산현황 자료에서 추출한 것으로 모든 자료의 출처는 방통위이며 해당 자료는 일부 자료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임을 밝힙니다.혹시나 보도자료로 활용하실 때는 가급적 2차출처까지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원문자료 다운로드 : http://www.kcc.go.kr/user.do?mode=view&page=A05030000&dc=K05030000&boardId=1113&cp=1&ctx=ALL&searchKey=ALL&searchVal=%eb%b0%a9%ec%86%a1%ec%82%ac%ec%97%85%ec%9e%90&boardSeq=45880PDF파일 참조일부 억단위가 안되는 금액을 제외한 모든 금액은
로드 투 닌자
예전에 지인이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거짓된 (?) 세상에서나마 실현할 수 있다면 어떻겠느냐? 그걸 거절할 사람은 없을 거라고 했었는데 문제는 그 조건이 다른 소중한 것들을 버리는 대가라면 거절할 수 밖에 없을 거라는 답을 내놓는 극장판. 나도 공감한다. 뭔가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버리는 것이 있어야 하는 것은 세상의 이치.(등가교환?) 그게 설령 나에게 진실로 소중한 그 어떤 것을 버려야 하는 것이라면 그게 아무리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이라고 해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는가? 간만에 보는 훌륭한 극장판 애니. 나루토 극장판 하면 팡팡터지는 액션을 자제한 대신 나루토가 바랬던 부모라는 것. 한편으로 그걸 얻기 위해 버려야 하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 이것들을 조합한 드라마를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