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탈출 칸코레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6년 11월 27일 |
여기가 최종해역이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 겁니다 그래도 뭐 최종해역이라고 나름대로 대파회항도 시켜주지만 까짓거 다메콘 보험들고 그냥 갔습니다. 재수없게 야전 저격으로 하나 쓴 것 빼고는 쏠쏠했고요. 차기 이벤트부터 히든카드로 쓰일 것 같은 이 아가씨... 이번 이벤트는 E-4 빼놓고는 엿같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이벤트. 그렇다고 즐거웠던 건 아니지만... 젠장 E-4 해역은 말입니다, 적어도 싸워볼 여지는 줘야지 펑펑 터트리고 귀가조치. (아, 물론 보방 진입해도 항공 개막전 때문에 뻘겋게 된다는 건 말 안해도...) 이번 이벤트는 준비도 거의 안 했고, (거의 지난 이벤트랑 동일한 레벨에 동일
[칸코레] 2016년 여름 한정 해역 마무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6년 8월 30일 |
2016년 여름 한정 이벤트, 20여일의 일정도 거의 끝나가는 시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완주를 끝내신 것 같은데 그 와중에 아직 목적 달성을 못하신 분들은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소식이 있으면 하네요 이벤트 종료를 하루 앞둔 시점에 이번 한정 해역에 관련해서 몇 가지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선제 대잠의 중요성 이벤트 시작 직전에 아사시오개2정의 업데이트와 더불어 추가된 선제 대잠 시스템은 지금까지 고난이도 해역에서 유저들의 발목을 붙잡았던 잠수함에 대한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변경점이라 하겠습니다 이벤트 초반 해역은 대체로 대잠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았고 중반 이후에도 일명 '신호등방'으로 부르는 첫 잠수함 마스를 무사히 통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