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하루히의 미소 1장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5년 12월 14일 |
1장그 뒤로 4년 나는 무사히 대학을 졸업해, 이미 취직하고 있었다. 흔히 말하는 사회인이란 녀석이다.하루히의 보충 수업 덕분에, 나는 어떻게든 대학에 진학할 학력을 손에 넣어, 고생 끝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던 것이다.하루히는 나와 다른 대학에 입학해, 수석에 가까운 성적으로 졸업. 더불어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한다는 둥,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다.세계를 떠들썩하게 한다는 발언은 이전과는 다름 없는 하루히다움이다. 하루히는 자신이 불행을 느낄 때는 주변 사람들을 완전히 휘말리게 해, 자신이 행복을 느낄때는 그걸 무조건으로 주변에 확산시키는, 그런 녀석이다.그리고, 나는 그런 하루히에게 더욱 더 끌리고 있던 것이었다.나가토와 아사히나 씨와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만나지 않았다.졸업식 후,
스즈미야 하루히의 미소 6장-2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6년 2월 1일 |
나는, 츠루야 씨가 오파츠를 파낸 다음 날, 즉 고1 2월 15일의 츠루야 저택으로 시간이동했다.이 날 츠루야 씨는, 점심을 먹던 나를 옥상 계단 앞으로 불러내 오파츠를 파낸 것을 보고, 방과 후 부실에 아사히나 씨의 교복과 상의를 가지고 찾아왔다. 그 후 집으로 곧바로 돌아가 주었다면 좋겠지만.츠루야 씨의 방을 방문했다. 다행히도 츠루야 씨는 거기에 있었다.「오랜만이네. 건강하냐?」일단, 건강하냐고 물어보긴 했지만, 이 사람이 건강하지 않았던 적을 나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존 오빠! 무진장 오랜만이네!」츠루야 씨의 시간 축에선, 나와 만나는 건 거의 3년만인 게 된다. 나는 기관의 설립이 끝난 후, 미래인 남성이나 아사히나 씨의 가계도를 쫓는데 형편이 좋다는 이유로, 기관 본부 근처에 거처를 옮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