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2분기 신작 감상-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오레이모 2기, 일하는 마왕님 1화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4월 7일 |
1. 예년 같으면 개별로 하겠지만...늙어서 그렇게도 못 하겠네요. 쩌는 귀차니즘. 2. 은하기공대 마제스틱 프린스 1화 뭔지도 모르고 기대도 안 하던 건데 의외로 되게 괜찮은 물건. 사실 히라이 시사시 캐릭터 디자인은 시드랑 시뎅에서 너무 '노린' 느낌으로 바뀌어서 좀 별로였는데 이번에는 전반적으로 복고풍 스타일이 강합니다. 리바이어스...까진 안 가고 스크라이드 정도? 게다가 의도적으로 찡그리거나 한심하게 노려보거나 하는 등의 눈의 각도를 이용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괜찮아요. 미묘한 각도 활용을 잘 하는 느낌. 전투 장면에서는 폭발 질감이 좀 특이하다고 느꼈습니다. 그 이외에 전투 자체만으로 우와~ 하기엔 1화다보니 보여줄 게 지나치게 많아서 템포가 엄청 빨라서 오히려 아쉬웠습니다.
내여귀 포터블이 계속 될 리가 없어(1)
By Under Construction | 2012년 6월 3일 |
![내여귀 포터블이 계속 될 리가 없어(1)](https://img.zoomtrend.com/2012/06/03/b0039432_4fcb262b64a91.jpg)
대학 가서 환골탈태하신 마나미님. 옆에서 키리노랑 아야세가 도와줘서 꾸미고 다닌다는데... 그냥 원판이 괜찮아서 그런 거 아냐? ▷ 어디까지나 주관적 입장에서 본 키리노 루트 하이라이트 역시 명불허전 키리노. 키리노 입장에서야 옛날부터 눈엣 가시였다고는 해도... 하지만 마나미도 대역습을 펼치네요. 뒷이야기는 시간이 생기면 다시 다뤄보겠습니다.ヾ(・ω・ )ノ゛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천하의 개쌍년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9월 2일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천하의 개쌍년](https://img.zoomtrend.com/2013/09/02/c0053732_521767d02cd90.jpg)
한창 불 붙었을 때 출장 중이라 인터넷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던 터라. 이제 꽤나 식은 분위기입니다만 그래도 포스팅 합니다. 탈 수 밖에 없죠. 이 빅웨이ㅂ... ...어라? 이거구나; 이 빅웨이브에는 탈 수 밖에 없죠. 농담반 진담반 섞어서 적어봅니다. 내여귀 소설 완결 때보다 애니 완결 반응이 더 폭발적이네요. 감상은 일단 여기에 적어뒀는데요. 전 기본적으로 내여귀라는 작품 자체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뭐 어려운 이야기 다 때려치고 그냥 재미가 없어서. 제가 여동생 속성인데도 불구하고 이 물건은 시작부터 조금도 재미가 없었어요. 애초에 이 물건,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내여귀를 여동생 모에물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여동생물은 맞아요. 히로인이 여동생이고 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