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꼬마아이의 연기가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3월 21일 |
감독;벤 제틀린 주연;쿠반자네 월리스여러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받으면서 많은 사랑을받았으며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한영화 <비스트> (Beast Of Southern Wild)이 영화를 2월 7일 개봉이후에 cgv무비꼴라쥬로예매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비스트;꼬마아이의 연기가 괜찮았던 가운데 많은 의미를곱씹게 해준 영화>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으며 여러 영화제에서많은 상을 거머쥔 영화 <비스트>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무비꼴라쥬에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9살 꼬마아이 쿠반자네 월리스의 연기가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는것이다.지구의 맨 끝자락 욕조섬에 사는
[단기속성 연예가] 130518 극성팬에 아이유 '깜놀'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5월 19일 |
![[단기속성 연예가] 130518 극성팬에 아이유 '깜놀'](https://img.zoomtrend.com/2013/05/19/d0104410_51977e1515f93.jpg)
1분/1초 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서지석 결혼식장에 아이유 '극성팬' 난입 배우 서지석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온 가수 아이유가 극성팬의 습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와전돼 벌어진 해프닝으로 들어났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결혼식 축가를 부른 뒤 한 20대 남성이 갑자기 아이유에게 결혼을 구애하며 다가오려 하자 경호원이 이를 제지했다. 급히 아이유는 자리를 피했고 더 이상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 측은
아이리스 2 11~12화, '공공의 적' 유건과 백산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3월 23일 |
![아이리스 2 11~12화, '공공의 적' 유건과 백산](https://img.zoomtrend.com/2013/03/23/d0104410_514d4805c5a5f.jpg)
3월 20일(수)과 21일(목), 첩보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 2' 11화와 12화가 방송됐다. 기억이 돌아온 유건, 아이리스는 그를 빌미로 NSS 측에 보호를 받고 있는 백산과의 거래를 제안한다. NSS 수뇌부는 반대 입장을 보이지만, 수연의 활약으로 협상이 진행된다. 협상이 성사된 배경은 백산의 아들이 정유건이라는 사실 덕이다. 12화에서는 NSS의 계획대로 아이리스의 행동조를 전원 사살하고, 리더 레이는 붙잡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백산이 잠적하면서 아이리스와 북한, 그리고 NSS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새로운 국면은 정유건과 백산의 각기 다른 행보다. 아이리스가 어딘가 숨겨져 있는 5개의 핵을 찾는다는 점은 변함 없어 백산을 찾기 위한 아이리스, 북한, NSS의 발빠른 움직임이 전개된다. 이때
Beasts of the Southern Wild.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2월 15일 |
비스트 퀘벤자네 왈리스,드와이트 헨리 / 벤 제틸린 나의 점수 : ★★★★★ 전날 본 [문라이즈 킹덤]이 정갈하게 박제되어 맨틀피스 상단을 장식하는 사슴머리와 같다면, 이 영화는 사바나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사자와도 같은 영화다. 전자는 카메라마저도 미세한 움직임이 없으며 이동도 계산되어 있다는 것이 보일 정도였는데, 비스트의 경우는 핸즈헬드로 투박한 영상을 보여주지만 훨씬 더 실감있었다. 정확한 지리/시간적인 배경이 없는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인데, 수도 없이 많은 요소들을 하나의 이야기 안에 배치하는 방식이 너무도 인상적이었다. 욕조섬의 인물들의 생활 방식을 제방 너머와 비교함으로써 현대 문명에서 생기는 빈부 격차를 보여줌과 동시에 폭풍우와 함께 토속적인 신화를 곁들임으로서 환경론적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