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16부 - 오하라 산젠인(끝)
By eggry.lab | 2020년 2월 1일 |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기 여행 0부 - 여행 개요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1부 - 코다이지 안드로이드 관음, 키후네 신사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2부 - 유포니엄 래핑열차, 오미 신궁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3부 - 마키노 메타세콰이어, 사이쿄지, 히요시 타이샤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4부 - 구 치쿠린인 정원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5부 - 치쿠부시마, 히코네 겐큐엔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단풍 여행기 6부 - 유포니엄 스탬프 랠리 2019. 11. 22.-29. 일본 칸사이
일본에서 "雪の華" 이라는 영화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9일 |
제목이 "눈의 꽃"이다 보니 박효신의 곡을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나카시마 미카의 곡인데, 국내에 들어올때 박효신이 번안하여 불러서 유명해진 그 곡 맞습니다. 그리고 그 곡을 기반으로 해서 나온 영화도 맞다고 하더군요. 사실 한 곡으로 영화가 나온다는 것에 관하여 놀랍게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놀이기구를 기반으로 해서 장편영화가 나오는 세상이 되었는데, 이거로 놀랄 필요는 없겠더군요. 음악이 워낙 좋다 보니, 영화의 기반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일본은 차라리 이런 영화를 더 잘 하는 느낌입니다.
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 0부 - 여행 개요
By eggry.lab | 2020년 1월 10일 |
아직 지난 여행기 다 못 썼는데... 여행기 마무리 못 한 상태로 다음번 가는 건 처음이네요. 이건 무안할 따름입니다;; '데스스트랜딩'만 아니었으면 다 끝냈을 거라고 변명하고 싶긴 합니다. 이번 건 특별히 여행 자체가 목적으로 계획된 건 아니고, 강제된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움직이는 겁니다. 원래는 이렇게 짧은 간격으로 가는 건 여행기 작성도 문제지만 금전적으로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달가워서 하는 건 아닙니다. 원치 않는 타이밍에 가게 된 이유는 울려라! 유포니엄 정기 연주회 칸토 공연이 1월 13일에 잡혔기 때문입니다. 이건 카와사키에서 하는 거고 사실 3월 1일에 도쿄에서 하는 쪽으로 하고 싶었습니다. 여행 간격적으로 말이죠. 일본 콘서트 시도는 처음인데 뭐 추첨제라든가 좀 장벽이 많았
[12년 12월 기타큐슈여행]오덕들의 디즈니랜드,기타큐슈 아루아루시티[2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3년 4월 9일 |
셋쩨날 오후에 방문한 기타큐슈의 서브컬쳐 공간 아루아루시티 건물 한층이 만화박물관을 비롯해 이런저런 오덕숍으로 가득한,오덕들에게는 그야말로 프리미엄 아울렛 같은 곳이죠 'ㅅ') JR기타큐슈역 바로 앞에 있어 쇼핑에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려나? 입점된 가게들의 위엄(...) 건물 5층에는 만화박물관이 있습니다. 입구에 전시된 캔틴하록, 기타큐슈가 마츠모토 레이지의 고향이라 그런지 박물관 여기저기에 은하철도 999를 비롯한 마츠모토 레이지 관련 자료들이 많더라구요 (이 이후 박물관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라 패스...;) 그리고 박물관 내에 있는 만화 도서관 10만권 정도의 만화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1년권을 끊어서 만화카페처럼 오며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