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시온 감독, 'TOKYO TRIBE2'를 실사화! 출연자의 YouTube 공개 심사를 실시
By 4ever-ing | 2013년 3월 29일 |
![소노 시온 감독, 'TOKYO TRIBE2'를 실사화! 출연자의 YouTube 공개 심사를 실시](https://img.zoomtrend.com/2013/03/29/c0100805_5153af1c512f5.jpg)
이노우에 산타의 인기 만화 'TOKYO TRIBE2'를 '차가운 열대어'나 '히미즈' 등의 영화로 알려진 소노 시온 감독이 'TOKYO TRIBE'(2014년 공개)로 실사 영화화하기로 결정하고, YouTube에서 출연자의 공개 오디션이 진행되는 것이 27일, 밝혀졌다. 'TOKYO TRIBE2'는 1997년부터 2005년까지 패션 잡지 'boon'에서 연재된 만화로, 그 이전에 새로 써진 'TOKYO TRIBE'의 속편이 되는 작품. 가상의 도시 '도쿄'를 무대로, 스트리트 갱들의 항쟁을 그려내고 있다. 소노 감독은 "스트리트 갱들이 발광하는 작품으로, 나도 발광할 생각입니다."라고 분발해, 오디션을 위한 "새로운 사람들과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 작품에서 발견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사와지리 에리카, 속옷 차림과 흡사한·맨발로 대낮의 가부키쵸를 질주! "오는 것은 마다하지 않습니다!"
By 4ever-ing | 2015년 5월 26일 |
![사와지리 에리카, 속옷 차림과 흡사한·맨발로 대낮의 가부키쵸를 질주! "오는 것은 마다하지 않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5/26/c0100805_556443a25a3b4.jpg)
영화 '신주쿠 스완'(5월 30일 공개)에서 배우 아야노 고가 연기하는 주인공·시라토리 타츠히코의 거대 벌룬 오브제가 21일, 도쿄·신주쿠 스테이션 스퀘어에 등장해 아야노 외에 히로인인 사와지리 에리카, 각본 스즈키 오사무가 동 장소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했다. 해당 오브제는 '신주쿠 스완 BIG 타츠히코 Project IN 신주쿠'라고 타이틀을 붙여, 크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제작 비용을 모집해 제작. 약 1개월 만에 217명, 합계 약 811 만엔의 지원금이 모여 신주쿠 동쪽 출구 역전에 이야기의 무대인 가부키쵸를 바라보는 8m의 거대 오브제가 우뚝 섰다. 24일까지 기간 한정의 관광 명소에 계속 선다. 이 박력에 평소에는 쿨한 아야노도 "와우", "대단해!"라고 놀라움을 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