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조심해야 하는 'Y'번호판 자동차.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3월 9일 |
![오키나와에서 조심해야 하는 'Y'번호판 자동차.](https://img.zoomtrend.com/2014/03/09/a0008417_531be2ca28c98.jpg)
"이 이야기는 다음으로"라고 마무리를 하고서 제대로 뒷 이야기로 이어진 포스팅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반성하며, 바로 '와(わ)'넘버와 'Y'넘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렌터카 빌리고 바로 기스 체크하느라고 찍은 사진 '와'넘버는 렌터카에 붙는 번호로 한국의 '허'하고 같습니다. 한국에선 2013년 부터 허 외에도 하,호 번호가 생긴 것처럼 와 넘버 대신 홋카이도 등에서는 '레(れ)'넘버도 쓰고 있습니다. 자전거 여행 중이어서 '와'넘버 자동차를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주도에서도 허 번호판은 조심하라는 이야기는 종종 들었으니까요. 오키나와에서 렌터카는 보통 혼슈에서 온 관광객들이 몰고 다닐텐데, 오키나와의 교통사정은 혼슈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운전
2016.12.OKINAWA.
By Cuisine de Speedmaster. | 2017년 1월 28일 |
![2016.12.OKINAWA.](https://img.zoomtrend.com/2017/01/28/e0121961_588cbcb83c57d.jpg)
오키나와 여행의 기록. 다소 긴 스크롤에 유의. 비행기 타고 오키나와로.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 쌀쌀한 한국과 달리, 출구를 나오자마자 남국의 기운을 머금은 따스함이 느껴졌다. 첫날 관광을 위한 유이레일 1일승차권을 구입. 유이레일 타고 시내로. 개방형 운전석이 특징. 30분여 걸려 종점이자 슈리성이 위치한 슈리역이 도착. 네 그렇습니다 오키나와 메트로(?) 유이레일은 15개역으로 끝입니다.
2011년 8월 북큐슈 여행기 18 - 하카타에서 사세보로 이동
By Hyth의 방랑일지 | 2012년 8월 15일 |
![2011년 8월 북큐슈 여행기 18 - 하카타에서 사세보로 이동](https://img.zoomtrend.com/2012/08/15/d0049762_502a805b5a269.jpg)
벳푸-사세보 직통 열차가 없는 관계로(...) 하카타까지 온 뒤 사세보행 열차로 갈아타기 위해 대기중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도 다른 열차들이 들어오고 나가기를 반복합니다. 783계 차량의 한 쪽 운전실입니다. 모양이 좀 요상한(...) 이유는 이게 복합열차로 운행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맞물리는 위치라서;; 783계의 특징은 전 차량이 앞뒤 절반으로 나뉘어 각각 A실/B실로 사용되는 구조입니다. 이 차량은 A실은 그린샤(특실), B실은 일반실 지정석이군요. 그린샤가 없는 차량은 상황에 따라 지정석/자유석, 지정석/지정석, 자유석/자유석 등으로 바뀝니다. 회송차량이었네요. 다시 회송대기를 위해 역사를 빠져나갑니다. 역 남쪽에서 다른 차량이 들어옵니다. 하카타발 오오이타행(쿠루메, 유후
2013-366.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21) 추억을 잊지 못하고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코베의 밤거리.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1월 7일 |
![2013-366. (티스토리 알림) 2013.8.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21) 추억을 잊지 못하고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코베의 밤거리.](https://img.zoomtrend.com/2013/11/07/d0050518_527a4b52ac052.jpg)
2013. 8. 23~27 일본 아이치&칸사이 여름휴가 (21) 추억을 잊지 못하고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코베의 밤거리. (하단 링크를 클릭하시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업로드된 나고야 여행기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 201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