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브레이킹던 part.2
By 하루를 돌아보며... | 2012년 11월 21일 |
주의 : 리뷰에 조금이나마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내용도 좀 많이 빈약... ) 제가 리뷰할 영화는 [ 브레이킹던 part.2 ] 입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한 번 통독을 한지라 대강의 줄거리는 알고 봤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 이거 전의 시리즈를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순서를 정리하자면 트와일라잇 -> 뉴문 -> 이클립스 -> 브레이킹던 part.1 -> 브레이킹던 part.2 이런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그렇다면 인물 소개 들어갑니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Hot People 르네즈미 입니다. 여자 주인공인 벨라 컬렌 (크리스틴 스튜어트) 와 남자 주인공인 에드워드 컬렌 (로버트 패틴슨) 의
넷플릭스 영화추천 피파 평점 결말과 줄거리 후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7월 31일 |
공포의 묘지 (Pet Sematary,1989)
By 이글루 | 2019년 7월 22일 |
- 스포일러 포함 직역하자면 애완동물묘지라할 수 있겠지만 Sematary라는 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작가적인 상상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싶다. (스티븐 킹 소설이 원작이며, 묘지에 대한 스펠링은 Cemetery이다) 원작자의 명성으로 현 장비로 돌아가지도 않는 4K ULTRA HD버전으로(블루레이 디스크도 포함되서 그냥 구입함) 구입을 했지만... 정말 영화가 특별하고 뛰어나지 않는 이상 80년, 90년의 감성은 크게 와 닿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다. 이게 문제다. 앞으로 80~90년대 영화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까봐. 그러다 보니 영화 내용에 몰입하기가 힘들었다. '아니 주인공은 왜 뻔히 결말이 보이는 짓거리를 하는거지?' '저 노인네는 분명 지가 어렸을적 그런 사건을 겪었
"반도"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12일 |
솔직히 이 영화는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몇 번 이야기 했습니다만, 저는 좀비 영화를 정말 싫어해서 말이죠. 솔직히 왜 봐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단 하나 입니다. 연상호 감독이 아직까지는 직접 감독을 했을 때, 반도 외에는 그래도 망한 케이스가 안 나왔다는 사실입니물론 이제는 점점 더 상상력이 바닥이 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한 번 정도 더 기회를 줘도 될 거라는 생각도 들긴 해서요. 나오면 보게 될 것 같긴 한데, 사실 좀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영화를 재미있어 보이게 하는 데 까지는 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