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탄타 에루가 신경쓰이는게 신경쓰이는 이유(빙과는 어떻게 봐야할까?)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6년 2월 19일 |
![치탄타 에루가 신경쓰이는게 신경쓰이는 이유(빙과는 어떻게 봐야할까?)](https://img.zoomtrend.com/2016/02/19/c0202079_56c5fc8e7d9b1.jpg)
아니메 빙과를 현재까지 6화를 보았습니다만, 히로인 치탄타 에루는 미친듯이 신경쓰이는군요. 치탄타 에루는 왜 모든것을 신경쓰여 할까요? 아마 스토리가 진행되면 그 이유를 알지도 모르겠습니다만,외재적인 관점으로 보았을때 그녀가 신경쓰이는게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알아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호타로처럼 몇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나름대로의 추측을 해볼까요? 1. 그녀는 항상 사건을 접근하는 사람이다. 빙과의 사건은 그녀의 '신경쓰여요'에 의해서 시작한다. 어찌보면 지나칠수 있는 단순한 일을 특유의 감수성과 호기심으로 포착한다.2. 그녀는 유달리 맑고 큰 눈에 하얀피부를 가지고있고 그와는 대조적으로 칠흑같은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항상 그녀는 사건에 접근할때 똘망하게 반짝이며 '신경쓰여요'를 외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9부 - 칸쇼칸(빙과 성지순례)
By eggry.lab | 2018년 5월 11일 |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9부 - 칸쇼칸(빙과 성지순례)](https://img.zoomtrend.com/2018/05/11/a0010769_5af4098b67d6d.jpg)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1부 - 나고야 TV 타워, 오아시스 21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2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1/2)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3부 - 토요타 자동차 박물관(2/2)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4부 - 리니어 철도관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5부 - 타카야마 도착, 벚꽃 구경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6부 - 타카야마 봄 축제 꼭두각시 봉납 2018.4.12.-4.17. 일본 잡탕 여행기 7부 - 타카야마 봄 축제 행진, 히에 신사 2018.4.12.-4.1
[빙과] 19화: 이거 좋군요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8월 27일 |
![[빙과] 19화: 이거 좋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8/27/e0064461_503acc1c48ea7.png)
요즘은 바야흐르 어제 방송한 일본TVA를 오늘 볼 수 있는 세상. 그렇습니다, 월요병을 타개할 방책에 고심하던 저도 '그럼 뭔가 재밌는 걸 계속 떠올리면 되잖아!'하는 모토아래 문명의 이기를 빌려 1. 출근전에 2. 놀랍게도 어제도 아니라 오늘 방송한(가장 빨리 방송하는 데가 오늘 자정) 3. 빙과 19화를 감상했는데... 월요병 타개의 특명을 받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번 19화. 사토시의 말투를 빌려서 '이야, 정말 재미있었어.'.라고 해주고 싶네요. 원작 소설 4권의 단편 에피소드중 하나를 한 화에 깔끔하게 풀어낸 19화는, 어떻게 생각하면 이 작품 - 그러니까 원작 소설 - 이 가지고 있는 미덕을 가장 간결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1. 아무려면 어떠냐 식으로 주어
빙과 정발 BD, 에 얽힌 이야기 (7) - 엔딩 크레디트가 저기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8년 8월 2일 |
대충 그러리라 예상들 하셨겠지만, 빙과의 정식 발매 블루레이(이하 정발 BD) 작업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적어도 제가 맡고 있는 부분들은 이제 거의 끝이 보이고 있는 상태네요. 아직 디스크 검토가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오소링 작업 사이사이에 동봉품 검토도 동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은 전권 예약 한정 동봉품인 아트 북, 의 샘플. 일단 샘플이라 표지 컬러나 디자인 도안이 확정된 건 아닙니다. 이쪽에서 검토 확정하고 난 뒤에 일본측 컨펌도 남아 있고요. 진짜 오로지 검토용 샘플이라 내지의 품질도 별로 좋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정합성과 인쇄 상태 체크만 하자고 만들어낸 물건이니. 아트 북은 작중 스크린 샷으로 구성된 일종의 포토 다이제스트와, 공식 일러스트를 게재한 갤러리 형식의 항목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