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기 발브레이브 1화. 이거 무섭네요.[누설 포함]
By roness의 잡설방 | 2013년 4월 17일 |
혁명기 발브레이브 1화를 봤습니다. 역시나 로봇물다운 1화였습니다. 간단하게 평범한 일상이 갑작스런 전쟁으로 무너지고 충격받은 주인공 하루토가 우연히 근처에 있던 로봇 발브레이브에 타고 각성해 적을 무찌른다는 로봇물다운 왕도적인 전개였습니다. 다만 독특하다고 할까 무서운게... 기습적으로 일어난 전쟁이라 정보도 없어 혼란 스러울 때 해커에 의한 전세계 라이브 방송!!!! 단숨에 네트워크 상에 이 활약상이 퍼지는 걸 보고 멋진 전개다.. 라고 생각했는데.. 신상 털기!!! 캡쳐를 못 했는데 발브레이브에서 나온 하루토가 당연히 라이브 영상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팔렸고 주변 지인이 하루토
혁명기 발브레이브 걱정된다.
By 무력개입공간 | 2013년 6월 16일 |
살다가 로보트에 들어있는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이 이렇게 빗치같아 보이기는 처음이다. 도대체 무슨 의도일까? 설마 로봇만화계의 죠죠같은 타이틀을 얻기 위한 의도적인 기행일까? 슈퍼로봇대전에서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PS. 하루토와 사키의 만리장성은 10년전 키라와 프레이 같지만 이건 레이프잖아. PS2. 이걸 보는 어린 친구들은 한국의 심의기준이 너무 높다고 하겠지. PS3. 이런 기행을 보아하니 제작진은 건담처럼 DVD보다 프라모델이 팔리기만 하면 되기에 막나가는 것 같다. PS4. 쇼코 아빠의 정체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이유는 분명 죠죠처럼 의도적인 실수인게 틀림없다.
성우 '세토 아사미'의 <발브레이브>와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캐스팅은 참..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12월 5일 |
이번주에 와서야 드디어 10월 신작을 하나 둘 챙겨보기 시작하고 있는데 전 역시 '타네다 리사' 씨를 무척 좋아하니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를 가장 먼저 보기 시작했어요 '타네다 리사' 씨의 <경계의 저편>과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가 캐릭터도 겹치고 목소리도 겹치는 건 둘째치고.. 제 마음을 아프게 한 건 '아이바 아사기' 아무리 봐도... <발브레이브>의 '쇼코'랑 너무 겹쳐요 ㅜㅜ 일단 목소리가 똑같다는 걸 전제로 깔고 (성우 : 세토 아사미) 주인공을 다른 히로인들보다 가장 먼저 알고 지냈고, 가장 오랫동안 좋아했음에도 다른 히로인들에게 뺏겨버리는 불쌍한 히로인... (게다가 분명히 진 히로인일텐데도 설정은 저 아
혁명기 발브레이브 - 노래가...
By 革命デュアリズム | 2013년 4월 21일 |
다른 사람들 다 시작부터 클라이막스인 스토리에 주목하고 있는데 혼자 딴 소리하는 포스팅. (...) 오프닝이 엄청 맘에 드는데, 목소리도 귀에 익은 거 같은데, 이런 목소리로 듀엣을 하는 그룹이 있었던가? 하고 보니 T.M.Revolution x 미즈키 나나 라는 진심 숨 넘어가는 조합이더군요;; 세상에 이거 뭐야;; 어떻게 이 둘이 콜라보를;; 거기다 노래도 엄청 좋고, 목소리도 원래 그룹인 것처럼 잘 어울려;; Aㅏ... 살아있길 잘 했어요. (...) 이 콜라보로 엘범 하나만 내주면 안 될까;; 거기다 2화 다 보고 나온 엔딩은, 이건 가수 이름 보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안젤라 누님!!!" 하고 혼자 광희. (...) 요즘 묘하게 이 목소리 안 들리던데 클라스는 변함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