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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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마왕
날아라 병아리를 들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났다. 마왕은 얄리를 다시 만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달까...? 신해철을, 넥스트를 처음 접한 건 OST를 맡았다는 기사 때문이었다. 마침 나는 중 2였고, 넥스트 4집은 음악도 좋았지만 중2분을 채워주는 역할도 했었다. 이후 나온 Crom's Techno Works에는 개인적으로 신해철 최고의 명곡으로 꼽는 It's Alright이 실려있었고, 그 즈음에 Here I Stand For You가 실린 싱글도 사게 됐다. 그때쯤 나의 음악 취향은 완전히 헤비메탈에 기울어져 있어서 넥스트의 이후 앨범들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고, 오히려 넥스트 2집과 3집을 접하고 감탄했었다. 비보를 듣고 나서 부터 시작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