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주 스포츠 관전평
By 忘 그리고... 望 | 2013년 7월 1일 |
이번주는 바쁘다보니 많이 챙겨 보지 못했다. 일단, 류현진 경기부터. 2번 다 서부 밤경기라, 동부에서 밤 늦게 챙겨 보느라 졸려 죽을 뻔했다; 1. Giants at Dodgers Stadium 다져스가 일단 좋은 분위기 탄 주초 3연전이었다. 결과들만 봤지, 박스 스코어도 제대로 못 챙겨본 경기들이 많아서 시리즈 전반에 대해서는 뭐라 내가 코멘트 하긴 조심스럽고. 그나마 중계 본 류현진 경기에 대해서만 잠깐 언급하면, 일단, 류현진 등판 경기는 NHL 스탠리컵 6차전을 다 보고 11시쯤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천적 자이언츠 상대로 나름 선방했다고... 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이고, 어쩌고를 떠나, 이거 한 두 경기 던지는 토너먼트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LOB%라던지, 득점권
게임 기자의 좋은 점
By 마왕의 17번째 야외 별장, 라미테레슈빌입니다! | 2012년 9월 22일 |
![게임 기자의 좋은 점](https://img.zoomtrend.com/2012/09/22/e0062529_505d1ca96433d.jpg)
게임을 무료로 제공 받습니다 단점이요? 이걸로 일(기사)을 해야 한다는 거죠 ...ㅠㅠ
더 레이디 - 진짜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가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7일 |
![더 레이디 - 진짜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가짜](https://img.zoomtrend.com/2012/09/07/d0014374_50343a1bd2ab4.jpg)
이번주는 균형이 별로 좋지 않은 주간입니다. 두 편이 액션이죠. 하지만, 드디어 뤽 베송이 정극으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꽤 재미있는 주간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이 영화 역시 보게 되었죠. 다른 때 보다 더 일이 힘든 주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은 영화를 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를 볼 때면 모든 근심이 잊혀지고, 영화를 즐기는 맛 역시 대단히 잘 생기기 때문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에서 기대를 한 것은 별거는 아니었습니다. 다른 무엇 보다도 뤽 베송이 아웅 산 수 치라는 한 사람을 다루는 드라마로서 오랜만에 흥행만을 노린 작품이 아닌 다른 스타일로 돌아온다는 사실이 기대가 되었던 것이죠. 레옹도 그렇고, 그랑블루 역시 상당히 강렬한
마스터 - 치고빠지기에 닳고 닳을 정도의 능숙함을 보여주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23일 |
![마스터 - 치고빠지기에 닳고 닳을 정도의 능숙함을 보여주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12/23/d0014374_5844da845d384.jpg)
이 영화는 정말 알게 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공개 시즌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솔지히 봐야 하는지에 관해서 고민이 정말 많았던 작품이기도 하죠. 사회 고발성 장르의 경우에는 이제 좀 지친다는 느낌도 들고, 너무 자극적인 것만 몰다 보니 오히려 영화 자체는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해당 과정으로 인해서 솔직히 이번 영화 역시 그냥 건너뛸까 하다가 일단은 보고 생각하자 라는 심정이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조의석 감독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블로그 굴리기 전 까지는 감독에 관해서 별로 생각이 없었던 상황이었던지라, 이 감독에 관해서 전작을 봤다는 생각도 거의 안 하고 있었죠. 하지만 의외로 인연이 일단 뛰어부터 시작된 감독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