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스타 예매했습니다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10월 15일 |
![결국 지스타 예매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10/15/d0098007_5bc429d73afa5.png)
매년 갔다가 작년에는 실망했던 지스타.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소니와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독자적인 행사를 꾸리기 시작해서인지 이번에는 콘솔회사가 안 모이는 지스타. 하지만 매해 마지막을 장식할만한 게임행사인지라 올해도 갑니다. 이번 지스타는 여러모로 힘들겁니다. 일단 지스타 전 주에는 반남코 팬 페스타가 열리기에 갔다와야하고, 지스타 열리는 주에는 이사 준비도 해야하고, 주말에 열리는 플래툰 컨벤션도 준비해야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플래툰 컨벤션 때문에 매우 하드코어해질 예정입니다. 플래툰 컨벤션 끝난 후에 잠도 못자고 부산역으로 가야하는지라. 운 나쁘면 플래툰 컨벤션 때 샀던 물건을 그대로 들고 부산행을 할지도 모릅니다. 진짜 이번에는 골로 갈지도?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님의 2013년 지스타 보이콧 선언을 지지합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1월 14일 |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님의 2013년 지스타 보이콧 선언을 지지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14/d0005027_50f36d6b94d28.jpg)
저는, 게임을 만들고, 팔고, 즐기고, 게임에 대한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요즘 게임을 규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게임 중독에 대해 게임계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죽어가는 아이들에 대해 게임계는 그 동안 뭐 했냐고 악다구니를 쓰는 분들도 계십니다. 예. 책임이 있다면 회피할 생각도 무엇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돌아봐도 당신들이 주장하는 게임 중독의 의미는 잘못되었고 게임에 대한 규제와 악법들은 더욱 잘못되었습니다. 저는 게임이 지금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 합리적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당신들이 말하는 이유 중에는. 게임은 엄연한 대중 문화 콘텐츠입니다. 게임 하나에 적게는 수십만 명에서 많게는 수천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는 게임을 즐기지 않는 사
지스타 2018 관람기
By THE HANBIN | 2018년 11월 15일 |
재생 2018.11.15. 지스타 관람기. 콘솔, 아케이드 게이머인 나에게 PC,모바일 게임 중심의 지스타는 정말 볼 게 없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수많은 인파로 북적 거렸으며 정신 없는 시간을 보냈다. 정신 똑바로 차릴려고 이 악물고 돌아다녔더니 이빨이 좀 나간듯 하다. 아무튼 매년 볼 거 없는 지스타라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하겠지.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
By 하늘 아래 미리내 | 2013년 11월 18일 |
![지스타에 다녀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18/a0041544_5288aa5a2eaf7.jpg)
종이백 사이즈에서부터 힘껏(?) 놀랐습니다. 게임을 한 것보다 받은 게 더 많은 것 같네요. 몇 개는 친구가 돌 던 곳에서 두 세개 더 가져온 걸 받아서 있는 거지만... 지스타를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만, 입장료 3000원에 이렇게나 받을 수 있다니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받을 때 가장 보람있었던 키보드 패드. 역시나 신세계입니다. 이렇게나 큰 패드가 있다니... 사이즈는 종이백이랑 똑같았습니다. 보통 카드 게임은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 하스스톤 해보니까 재밌더라고요? 베타키도 받았으니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마우스는 사왔습니다. 제일 싼 1만 5천원이었는데... 게이밍 마우스도 처음 써봐서 역시 신세계였습니다. 이제 키보드를 바꿔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