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in 한국 - 루프트한자 기내식]
By [2nd Life in Norway] | 2023년 1월 2일 |
2022 년에 적당히 열심히 달린 나를 위하여 12월은 좀 쉬어가기로 마음을 먹고 뱅기표를 끊은것이 6월쯤. 시간이 흘러 뱅기를 탈 날짜가 되었는데 그때까지도 한국에 갔다 오는게 실감이 나지 않다가 기내식을 먹고서야 비로서 아 나 한국가는구나 했다는 뭐 그런 이야기. 이번에 끊은 항공권은 루프트 한자. 그래도 저가 항공사는 아니라서 뭐 괜찮지 않을까 라는 기대가 조오금은 있었는데 문제는 비행시간. 갈때는 그래도 독일에서 한국까지 열시간 비행이였는데 올때는 독일에서 한국까지 열세시간. 이제까지 탄 비행기 중에 최장시간. 대체 푸틴 언제 죽음?? 영화를 네편을 보고 기내식을 두번이나 먹고 또 자고 또 깼는데도 아직도 비행기라는 걸 믿고 싶지 않을 정도의 시간이였다. 갈때 기내식 1번 - 갈비 독일에서 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