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악- 찬찬히 살피며 걸어가는 수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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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디악- 찬찬히 살피며 걸어가는 수사물
이것도 7월쯤에 적은 걸로 기억하는데, 영화는 정말 좋은데 쓸 말이 없어서 엄청 고생했다. 동생한테 징징거렸더니 "당연하지,우왕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 말고 에 대해서 할 말이 뭐가 있노?"라고 함. 분량 채우려고 별 쓰잘데기 없는 일화까지 붙이게 된, 영화에 대한 애정은 있으나 글은 허접한 이상한 사례. 을 2007년 여름 정식 개봉 때 친구랑 심야영화로 처음 봤는데, 같이 본 친구는 졸다 깼다 하면서 꽤 지루하게 영화를 본 모양이었으나 나에게는 포만감이 느껴지는 흡족한 관람이었다. 문제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친구와 헤어져 야심한 밤 주택가 골목길을 혼자 걸어 올라가는데 비가 좀 내렸던 탓에 물기를 머금은 아스팔트 위로 가로등 불빛이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