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 Phoenix 게임 소개]「最悪なる災厄人間に捧ぐ」
By 나는 등신 나는 등신 나는 등신 | 2021년 6월 4일 |
「最悪なる災厄人間に捧ぐ」 게임제작회사 KEMCO와 협업하여 제작한 워터 피닉스의 가장 최신작「最悪なる災厄人間に捧ぐ」 해석하면 최악의 재익(재앙)인간에게 바친다. 재익이라는건 한국에서 쓰는 한자는 아니고, 한국어로는 재앙 정도로 해석하면 되지 싶다. 시나리오 일러스트는 여전히 R이지만, KEMCO에서 [레이징 루프]라는 게임의 시나리오를 맡은 「amphibian」가 감수를 맡아서 안 그래도 R로도 쩌는 시나리오에 날개를 달아버렸다고 매우 개인적으로 생각함. 단순히 글을 읽는 게임이지만 그것만으로도 40시간을 넘기는 엄청난 분량을 가진 게임으로, 내용도 상당히 씁쓸한 내용이다보니 추천은 하고 싶은데 도저히 초보자가 범접할 물건이 아니라서 문제. 요새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