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왔습니다! "GOOD OMENS"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13일 |
솔직히 말 해서, 원작 소설을 처음 읽었을 때는 이게 대체 뭔가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해하는 선을 넘어가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의외로 강렬한 매력이 있는, 그리고 정말 웃음이 넘치는 이야기였기에 정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닐 게이먼의 작품 특성상 영상화가 언젠가는 될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정말 되긴 하네요. 그나저나 마이클 쉰이 천사라니 말이죠......뭔가 바뀐 느낌이랄까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 정말 좋긴 합니다.
타이치1(太極1), 최종예고편...
By 흔한 게임개발자의 무술이야기 | 2012년 9월 14일 |
스팀펑크 퓨젼 무협으로 기대하게 했던 타이치가 제대로된 무협 클리쉐를 보여줄거 같아 더욱더 기대하게 되네요! ^^진부함을 진부하게 만들어 깨는 이것이야 말로 이독제독?! ㅋ 어? 근데 그전에 봤던 예고편이랑 다르네... 그건 타이치0 이었음... 뭐가 차이 있는거지? .... 알고 보니 3부작이었음...ㄷㄷㄷ
"앤트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8일 |
!["앤트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2/18/d0014374_567157e1acbc4.jpg)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먼저 구매를 때렸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 2D 전용 버전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죠. 케이스는 의외로 예쁘게 나왔습니다. 디스크는 항상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수준입니다. 내부 의외로 괜찮더군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블의 거의 모든 타이틀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판타스틱 4는 그냥 다 건너 뛰어야죠.
EDGE OF TOMORROW는 이거 하나로 감상평 끝나네요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4년 6월 7일 |
![EDGE OF TOMORROW는 이거 하나로 감상평 끝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6/07/b0053320_539329f5cb978.jpg)
1. 평가도 좋고 Sci-Fi 영화니 이것은 또 봐야하지 않겠는가 해서 봤는데 2. 참고로 저는 제가 볼 영화는 사전 정보 철저하게 차단합니다. 예고편도 안보죠. 그래야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본다는 주의인데 3.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은 이거 하나로 끝나네요 4. 사랑의 블랙홀 Sci-Fi 판. EDGE OF TOMORROW 영화 보면서 바로 이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이 영화 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듯. 타임루프물의 원조라 볼 수 있죠. 그리고 X-MEN : THE DAY OF FUTURE PAST와도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은 두 영화가 정말 비슷한 느낌이... 두 영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라 어떤걸 우위에 둘지 걱정일 정도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