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비틀스를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6월 18일 |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비틀스를 경험하는 최적의 장소](https://img.zoomtrend.com/2015/06/18/e0050100_558233e169887.jpg)
비틀스(The Beatles)의 노래는 어디에나 있다. CF 배경음악으로 빈번하게 사용되며 때로는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영상에 깔리기도 한다. 록 음악이나 옛날 팝을 트는 바(bar)에 흐르는 것은 기본이고, 커피숍, 서양식 음식점 등 이런저런 영업장에서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1970년에 해체해 활동을 마감한 지 반세기가 다 돼 감에도 그들은 우리 주변에 가깝게 머문다. 비틀스의 존재감은 클 수밖에 없다. 많은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근사한 선율로 자국은 물론 미국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영국 밴드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가리키는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의 선두로서 록 음악 역사에 중대한 국면을 연 것이다. 이들의 노래가 무수히 리메이크되는 사실은 작품들이 강한 대중성을 지
beatmania 공식 가이드
By Studio F×F | 2013년 10월 20일 |
![beatmania 공식 가이드](https://img.zoomtrend.com/2013/10/20/b0071278_52625a7f0788c.jpg)
아마 레어 아이템 리뷰가 될 것 같은데 좋은 소리는 못 적겠군요. 채보 그대로 옮겨놓고 팁 몇 줄 적힌 책이 가이드북이라니. 애초에 리듬게임을 책으로 배운다는 개념 자체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튼 가이드 대상은 CS 첫번째 작품=AC 2ndMIX+CS YebisuMIX 전곡입니다. 애초에 CS 발매에 발맞춰 나온 가이드북이니까요, 가이드북의 8할 이상의 내용이 게임에 수록된 채보인데 채보 쪽은 너무나 완벽하게 잘 옮겨져 있어서 비트매니아를 잘 하고 싶으시면 이 책을 그냥 외우면 됩니다. SKA A GO GO나 DEEP CLEAR EYES는… 자신의 감을 믿고 도전하도록 합시다. 그나마 몇 안되는 의의라면 짧은 읽을거리와 동봉된 OST입니다. 채보 끝자락에 짧게나마 붙어 있는 읽을거리나 히라타
라르크 앙 시엘 "DRIVER'S HIGH"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5월 12일 |
런던에서 온 노래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6월 30일 |
![런던에서 온 노래](https://img.zoomtrend.com/2016/06/30/c0024768_5773af3f8dd13.jpg)
영국의 커다란 특징이자 강점 중 하나가 대중 예술, 특히 음악 분야에 있음은 명백합니다. 비틀즈 이래 팝/록 분야에서는 사실상 미국과 반분하고 있다 해도 무방하죠. 그래서 이번 런던 여행에서는 유명한 앨범의 표지에 등장한 곳을 몇 군데 들렀습니다. 찾아보면 더 나올테지만 준비가 짧고 출발이 임박하여 대충 생각나는 곳만... 물론 그 1순위는 이미 오래 전부터 세계적인 명소가 된 이곳! 비틀즈의 "Abbey Road"! 구글 맵에도 아예 이름이 따로 올라있네요. 정확한 위치는 2 Abbey Rd,London NW8 0AH 라고. 명곡들로 가득한 앨범이지만 눈 감고 딱 하나만 고르라면 역시 이것 'Something' 이네요. 비틀즈의 음원은 저작권 주장으로 막혀있어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