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18일 |
!["앤트맨"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2/18/d0014374_567157e1acbc4.jpg)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도 결국 먼저 구매를 때렸습니다. 저는 항상 그렇듯 2D 전용 버전입니다.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이죠. 케이스는 의외로 예쁘게 나왔습니다. 디스크는 항상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수준입니다. 내부 의외로 괜찮더군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서 마블의 거의 모든 타이틀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판타스틱 4는 그냥 다 건너 뛰어야죠.
MCU 10주년 재감상 리뷰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By 멧가비 | 2018년 6월 16일 |
![MCU 10주년 재감상 리뷰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https://img.zoomtrend.com/2018/06/16/a0317057_5b24a4b322367.jpg)
내게 이 영화는 MCU 통틀어 두 번째인 영화다. 어떤 점인가 하면, 악당이 뭘 어쨌고 사건이 어떻게 됐고는 존나 알 바 아니고, 주인공이란 놈들이 어떤 놈들이냐 밖에 관심이 안 가는 영화라는 점이 [아이언맨] 1편 이후로 두 번째다. [어벤저스]라는 조직을 중심으로, 그 팀 업을 목표로 치열하게 달려온 시리즈. 이쯤에서 시야를 우주 저 멀리 어딘가로 돌리고 잠시 한숨도 돌린다는 느낌인데, 돌려도 너무 돌린다. 이렇게 긴장감 없는 반푼이들을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랍시고 내세우다니. 슬로 모션으로 멋지게 걷는 장면에서 홍일점이 코평수 한껏 벌려가며 하품하는 영화를 마블에서! 다른 마블 영화들보다도 특히 연출자의 색이 많이 보이는, 연출자의 지난 경력을 돌아보는 게 작품 이해에 중요한 영화일 것이다
EDGE OF TOMORROW는 이거 하나로 감상평 끝나네요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4년 6월 7일 |
![EDGE OF TOMORROW는 이거 하나로 감상평 끝나네요](https://img.zoomtrend.com/2014/06/07/b0053320_539329f5cb978.jpg)
1. 평가도 좋고 Sci-Fi 영화니 이것은 또 봐야하지 않겠는가 해서 봤는데 2. 참고로 저는 제가 볼 영화는 사전 정보 철저하게 차단합니다. 예고편도 안보죠. 그래야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본다는 주의인데 3. 이것을 보고 나서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은 이거 하나로 끝나네요 4. 사랑의 블랙홀 Sci-Fi 판. EDGE OF TOMORROW 영화 보면서 바로 이 영화가 떠오르더군요. 이 영화 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듯. 타임루프물의 원조라 볼 수 있죠. 그리고 X-MEN : THE DAY OF FUTURE PAST와도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은 두 영화가 정말 비슷한 느낌이... 두 영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라 어떤걸 우위에 둘지 걱정일 정도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