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잃은 LG, ‘세대교체 격랑’ 휘말리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24일 |
![사령탑 잃은 LG, ‘세대교체 격랑’ 휘말리나](https://img.zoomtrend.com/2014/04/24/b0008277_535833e145a1e.jpg)
LG 김기태 감독이 사퇴했습니다. LG 구단은 23일 대구 삼성전이 종료된 후 김기태 감독의 자진 사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LG는 18경기를 치러 4승 1무 13패 승률 0.235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이 아직 110경기나 남아있었기에 너무나 이른 시점에서의 감독 사퇴가 아닐 수 없습니다. LG는 세대교체의 격랑에 휘말릴 가능성마저 엿보입니다. 아직 4월에 불과해 시즌 전체 판도를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감독 사퇴로 구심점을 잃은 LG가 갑자기 반등해 중위권 이상으로 치고 올라가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LG는 시즌 중반 이후 리빌딩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젊고 새로운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는
[관전평] 4월 15일 LG:kt - ‘또 무득점 패배’ LG 연장 10회 0:1 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4월 15일 |
LG가 또 다시 무득점에 허덕인 끝에 패했습니다. 15일 잠실 kt전에서 연장 10회 끝에 0:1로 패했습니다. 지난 12일 마산 NC전 0:5 패배 이후 3일 만의 무득점 패배입니다. 타선 집중력 부재, 고질적 LG 타선의 집중력 부재는 고질적입니다. 전날 [관전평] 4월 14일 LG:kt - ‘히메네스 1홈런 5타점’ LG 5연패 탈출에서도 히메네스의 장타 2개에 의한 5타점을 제외하면 LG 타선의 집중력은 여전히 불만스럽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kt 선발 피어밴드를 상대로 9이닝 동안 7개의 안타로 적지 않은 안타를 뽑았지만 득점은 없었습니다. 1회말 선취 득점 기회부터 흐름이 꼬였습니다. 리드오프 이형종이 좌월 2루타로 출루했지
팔큐레의 문장 학원 팔큐레 이벤트였는데...
By 안경산업공단 | 2018년 5월 3일 |
![팔큐레의 문장 학원 팔큐레 이벤트였는데...](https://img.zoomtrend.com/2018/05/03/c0218995_5aeaee88d48dd.gif)
학원의 쿠로로...SSR... 가챠가 아니면 가질 수 없다니!!학원관련 이벤트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안경 팔큐레 쿠로로... 안경녀가 있는데 왜 과금을 할 수가 없는거시냐아~는 오직 말라죽은 지갑만이~(두둥) 하지만 봄 이벤트로 시작된 학원이벤트. 이미 끝나 버린 거시다아~|||orz... 현재는 메이드 팔큐레 이벤트 진행 중.하지만 새로운 안경녀 팔큐레는 하나도 없......쿨럭. >> 안경녀 팔큐레 모음 짧은 기간에 다양한 이벤트가 쉬지 않고 나오다보니 카드 정리할 새가 없...추가된 안경녀 팔큐레는 나중에.LG카드도 적당히 늘어난 듯 하고, 이젠 부유한 덱도 짜놓고...(남들만큼 부유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이상하게 이 게임은 질리지가 않는군요.
‘불운’ LG 리즈, 사실상의 스윕 주역 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6월 17일 |
![‘불운’ LG 리즈, 사실상의 스윕 주역 될까](https://img.zoomtrend.com/2012/06/17/b0008277_4fdd0c1addac5.jpg)
LG 리즈가 KIA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섭니다. 이번 군산 원정 3연전 전까지 LG는 KIA에 상대 전적 1승 5패로 크게 밀리고 있었으며 3연패를 기록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3연전 첫 날인 6월 15일 경기에서는 3:0으로 뒤지다 동점을 만들어 무승부를 기록했고 어제 경기에서는 임시 선발 우규민의 깜짝 호투로 5:1로 역전승했습니다. 만일 리즈가 선발 예고된 오늘 경기에서 LG가 승리하면 2승 1무로 사실상의 스윕이 될 수 있습니다. 리즈는 파란만장한 2012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막 직전 마무리 투수로 낙점되었지만 4할 한 달간 2패 5세이브 평균자책점 13.50으로 참혹하게 무너졌습니다. 5.1이닝을 소화하며 9개의 볼넷을 내줬을 만큼 제구력이 크게 흔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