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슬] 정치가 패션이 된 시대에서

HAREPEDIA|201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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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슬] 정치가 패션이 된 시대에서

HAREPEDIA|2013년 5월 3일

지슬은 숭고함에 대한 영화다. 이렇게 프랑스 평론처럼 글의 운을 띄우더라도, 지슬이 애닮프게 굴러가는 생명에 대한 영화라는 점은 모두가 동의하는 것이다. 나는 이 영화의 구조적인 부분들이 그리 매끈하지는 않아도 설득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은 우리가 크게 주목할 만한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극적인 형식이나 환경적 여건에 의한 느린 호흡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이 영화가 높게 평가받아야 할 많은 이유들중에 하나일뿐이다. 그보다도 이 영화에게 중요한점을 나는 과제를 통해 알게되었다. 이 영화를 받아들이는 많은 20대 대학생들은 이 영화를 정치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철저한 구조주의적 관점을 지향하지만 적어도 이 영화의 속성을 말하려면 이 영화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반응이 전혀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찾아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