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가서 타이틀도 좀 팔고 주절주절..
By ArandShil - Game, Anime, IT | 2016년 10월 14일 |
오딘 스피어랑 언챠 콜렉션을 전부 플래티넘 따고 나니 안하게 되는 상황이라 국전에 매각하러 갔습니다. 예상 기대값은 5만원정도였어요. 가서 매각결과 기대값 이상으로 더 받아서 만족~ 중고 게임은 사고 싶었던 게임은 하나도 없었고..ㅠㅠ 산 건 비타 1세대용 전용 충전케이블 여분 하나... PS VR은 물어보니 물량부족 + 정보제공을 꺼리는 상황이더라구요. 말씀들 하시는거 보면 PS VR 추가 입고는 빠르면 11월 중후반쯤으로 예상되는 답변이었습니다. 제대로 물량 돌기 시작하는건 내년초로 보이구요. 인터넷에 10월달에 추가입고 있다. 11월초에 입고온다 그런 이야기들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확인할 방법은 없어보이네요.(실제 매장 관계자분들도 그 정보들 너무 확신하지는 말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PS VR/PS4] PS VR & 바이오하자드7+진 삼국무쌍 영걸전 동시구매
By ArandShil - Game, Anime, IT | 2017년 1월 25일 |
바이오하자드 7이나 사러 갈려고 한거였는데 루리웹을 보니 응? 국전에 VR이 입고가 됐다고라!? 혹시나 하고 도착해서 물어보니 PS VR이 아직 세트가 남아있대서 2번 세트로 슥-! 집에 기분좋게 와서 너저분하게 던져놓고 준비한다고 정신없었네요. 까메오 - 오른쪽에 쿠션케이스만 보이는 비타 데모 디스크 대신 렌즈 닦는 천을 같이 주더라구요. 당연히 VR을 체험해봐야하니 바하7부터 셋팅 시작. 안그래도 혼돈의 컴퓨터 책상이 더더욱 혼돈으로.. 안쓸때는 헤드기어는 뺴서 따로 놔둬야겠네요. 방이 좀 더 컸으면 구조를 바꿔볼텐데.. VR 헤드기어 오른쪽에 컨트롤러. 쉽게 설명하자면 연결구조가.. 기존에는 TV or 캡쳐보드에 PS4의 HDMI 케이블을 바로 꽂는 구조라면 VR이
구매대행업체 추천...
By 카페 타나나리브 | 2013년 5월 23일 |
얼마전 있었던 사보텐 스토어의 배반(?)으로 구매대행 수단을 잃어버려 골머리를 썩히던 중... 여기저기 쓸만한 업체를 찾아보다 한 구매대행업체를 발견했습니다. 프랜드재팬이라는 곳인데... 일단 사보텐 스토어보다는 쌉니다. 그날 그날의 환율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기 어려운 중소업체 치고는 환율도 11.5로 나름(?) 저렴한 편이고... 대개 수수료로 1만원 ~ 2만원을 떼가는 업체들이 많은데 이곳은 딱 700엔을 떼 가는군요. 현재 환율로 계산해 보면 8천원이 조금 넘습니다. 대행비 책정도 나름 투명한 편인데, 물건 값, EMS배송료, 수수료, 이렇게 딱 3가지만 뗍니다. 중계료다 보관료다 수수료다 부가세다 뭐다 해서 이거저거 떼가는 몇몇 못되먹은 대행업체들에 비하면 아주 양심적이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