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노이드: 메신저 오브 데스 (Demonoid: Messenger of Death.198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1월 17일 |
1981년에 알프레도 자카리아스 감독이 만든 멕시코/미국 합작 호러 영화. 내용은 17세기 멕시코 중부 과나후나토에 사탄숭배자들이 사원에서 악마의 손을 손 모양의 함에 봉인하고 그로부터 300년 후, 멕시코 광산 속에서 사탄숭배자의 사원이 발견되고 영국에서 온 베인스 부부가 한밤 중에 몰래 조사를 하러 와서 봉인함을 집에 가지고 왔다가 악마의 손이 봉인에서 풀려나 남편인 마크 베인스에게 씌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잘린 손이 저절로 움직이거나, 악령 들린 손이 신체 주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사람을 해치는 소재는 호러물의 단골 소재 중 하나다. 보통, 호러 영화 중에서는 샘 레이미 감독의 이블데드 시리즈를 가장 먼저 떠올릴 텐데 그보다 수십 년 전인 1960년대부터 관련 영화가 나
ESTA 신청서 작성할 때 바가지 요금에 주의하자! (미국 비자 면제 관련)
By 반달가면 | 2015년 6월 10일 |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으로 미국을 가고자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전자 여행 허가제) 신청을 할 경우 엉뚱하게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 -_-; ESTA 신청은 반드시 미국 국토안보부의 ESTA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신청하면 된다. 국토안보부(DHS) ESTA 페이지: 위의 페이지로 들어간 후에 위쪽을 보면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한국어를 선택하고 진행하면 된다. 신청 비용은 14달러이며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미국에 출장갈 일이 생겨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전에 구글 검색을 통해 아무 생각 없이 한글 페이지로 들어갔다가 바보짓을 했다. 아무 생각 없이 구글에서 "미국 ESTA"로 검색해서 상위에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