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베이비 리뷰
By 번역 및 만화 | 2016년 8월 22일 |
프리미어 영화에서 900원 결제하고 봤다.쌈마이 티가 확확 나는게 B급스러운 영화를 보고싶어서 구매했다. 1. 기대한 내용과 너무 다른 영화의 내용 잔인한 내용의 비중이 너무하다. 딱 한 장면 굉장히 마음에 든 (사실 지겨운 장면들의 연속 끝에 봐서 그렇게 느낀것 뿐, 타 영화와 비교한다면 그렇게 인상깊은 퀄리티는 아니었지만) 씬이 있었지만 그 한 장면 외의 잔인한 장면은....있었나? 있었던것도 같지만 기억이 안 날 정도면 말 다 했다.영화의 대부분은 어색하고 재미없는 대화 주고받기 장면과 더 많은 의미없고 재미없는 대화 주고받기, 약간의 인종주의와 뭐씨발? 스러운 서비스신. 하지만 이건, 내가 잘못된 기대를 한 것 뿐이지 영화의 잘못은 아니다. 다만 이런 B급 호러영화를 선택한 대다수의 시
[중간 리뷰] Free! 1~4화 리뷰
By 白夜 | 2014년 8월 13일 |
![[중간 리뷰] Free! 1~4화 리뷰](https://img.zoomtrend.com/2014/08/13/a0395319_53e79b841891e.jpg)
결국에는 주변의 열정에 휩쓸려 Free!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쿄애니 작품으로 2013년 작이니 방영한지 1년 정도 되는 작품. 역시 쿄애니다운 작화를 보여주면서 (빙과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저 반짝반짝한 눈) 쿄애니 팬인 저를 미묘하게 유혹해대는군요. 그리고 하루카가 "나는 프리 (자유형) 밖에 안해" 라고 이야기하는게 "저 신경쓰여요!"가 생각났달까. 역시 뭔가 저렇게 catchy한 말 한 줄 정도가 있는게 좋은듯. 사실 개인적으로 평소라면 절대로 보지 않을 애니메이션이지만 (스포츠물을 일단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친구의 강력추천 때문에 1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첫 장면에서부터 감동을 받음. 어쩜 이렇게 물을 예쁘게 표현했을까, 라는 생각에. 그리고 전반적인 그림체가 깨끗한 바닷속에
노바디 - 분노와 액션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8일 |
이번주도 새 영화가 있는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를 반드시 리스트에 올려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이미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여러 정보들 덕분에 영화를 기대할 구석이 정말 많아진 것도 사실이어서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또 다른 몇몇 지점에서는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눈으로 확인 해야 했죠. 실제 내용에서 그 우려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일리야 나이슐러는 제게는 좀 애매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최근에 레닌그라드 : 콜식 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고는 되어 있는데, 이 영화의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