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플래티넘 에디션 DVD 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8일 |
간간히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올렸는데, 디즈니의 몇몇 타이틀들은 단종 됐다가 새 에디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블루레이 시대로 넘어오며 다이아몬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타이틀이 꽤 있죠. 하지만, 밤비의 경우에는 서플먼트 대부분이 잘린 관계로 그냥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당시 DVD는 정말 이쁘게 나왔었습니다. 서플먼트 디스크가 따로 있긴 합니다만, 본편에도 일부 서플먼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음성은 오리지널 모노와 당시 새로 믹싱된 5.1 채널이 같이 들어가 있더군요.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이미지 좋더군요. DVD 가이드라고 소책자가 딸려 있어서 봤습니다. 당시에 서플먼트에 대한 구조를 설명한 타이틀이 좀 있
[중간 리뷰] Free! 1~4화 리뷰
By 白夜 | 2014년 8월 13일 |
결국에는 주변의 열정에 휩쓸려 Free!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쿄애니 작품으로 2013년 작이니 방영한지 1년 정도 되는 작품. 역시 쿄애니다운 작화를 보여주면서 (빙과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저 반짝반짝한 눈) 쿄애니 팬인 저를 미묘하게 유혹해대는군요. 그리고 하루카가 "나는 프리 (자유형) 밖에 안해" 라고 이야기하는게 "저 신경쓰여요!"가 생각났달까. 역시 뭔가 저렇게 catchy한 말 한 줄 정도가 있는게 좋은듯. 사실 개인적으로 평소라면 절대로 보지 않을 애니메이션이지만 (스포츠물을 일단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친구의 강력추천 때문에 1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첫 장면에서부터 감동을 받음. 어쩜 이렇게 물을 예쁘게 표현했을까, 라는 생각에. 그리고 전반적인 그림체가 깨끗한 바닷속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실사판 영화의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2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하나도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의 코스프레 영화는 정말 실망 일변도였기 때문이죠. 그나마 괜찮았던 영화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다 보니 도저히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심지어는 그 성공했던 작품의 새로운 후속작이랍시고 나왔던 작품들이 하나같이 다 엉망진창인 것도 아무래도 아쉬운 면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영화도 비슷한 꼴이 날 거라고 생각한 것이죠. 일단 기대를 하는 분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망조 든 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네요.
피터 버그 + 마크 월버그, "PATRIOTS DAY"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11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이미 피터 버그와 마크 월버그는 두 편을 같이 작업한 상태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론 서바이버도 그랬고, 아직 국내 개봉은 안 됐습니다만, 딥워터 호라이즌 역시 같이 만든 상황이죠. 게다가 이번 영화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어두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이번에는 보스턴의 현지 경찰 이야기를 하고 있더군요.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묵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