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1박 3일 도전! 싱가폴에서 흥청망청 논 이야기 (1)
By Tom & Terri 's adventure | 2015년 7월 10일 |
![[Singapore] 1박 3일 도전! 싱가폴에서 흥청망청 논 이야기 (1)](https://img.zoomtrend.com/2015/07/10/f0448477_559fd935099a7.jpg)
먹고 사느라 블로그 포스팅이 뜸했습니다.자세히 보니 2분기 포스팅은 '0'... 최근에는 이글루스를 떠나, 웹페이지를 하나 제작해볼까 생각 중입니다.그래서 사실 포스팅이 뜸하기도 했고...그러나 일단 콘텐츠는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다시 업데이트를 시작해볼까 합니다. 네.. 사실 이번 여행은 굉장히 즉흥적인 여행이었습니다.모 항공사의 마일리지 예약 버그로 인해서 매우 저렴한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및 에어프랑스 비즈니스를 이용해서 싱가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따라서 '읭? 얘네는 왜 이렇게 갔지?'라고 의문을 가지실 필요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어차피 다시는 뜨지 않을 Error Fare 이니깐요... 그리고 심지어 모 호텔 체인의 프로모션으로 (Into the Night by I
싱가포르 도착과 난양공대
By 기분좋은 코끼리의 블로그 | 2017년 8월 18일 |
![싱가포르 도착과 난양공대](https://img.zoomtrend.com/2017/08/18/c0227848_5991a913e6e7a.jpg)
싱가포르에 도착해서 버스로 이동했다. 싱가포르를 동쪽 끝의 창이공항에서 서쪽 말레이시아와의 경계까지 가로지르는 도로인 PIE를 탔다. PIE, Pan Island Expressway는 넓고 시원스럽게 쭉쭉 뻗어있으며, 늦은 외출 후 단시간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해줬다. 나는 거의 서쪽 끝에 가까운 난양공대에서 묵고 있었기 때문에, 총 41번까지의 출구를 가진 PIE의 거의 끝쪽 38번 출구로 나와서 학교 앞 대로인 Pioneer road를 탔다. Pioneer는 길 이름이기도 하고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이름이기도 했다. 공대에 퍽 어울리는 이름이다. 내가 묵은 건물은 캠퍼스 입구에서 우측 진입로로 조금 들어가면 체육관과 운동장 옆에 나오는 Nanyang Executive Ce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제 7회 SNS회원 초청 본사견학 행사 -1
By 매트리의 FlightLog | 2013년 3월 27일 |
![[대한항공, 어디까지 가봤니?] 제 7회 SNS회원 초청 본사견학 행사 -1](https://img.zoomtrend.com/2013/03/27/c0106686_5152947dbd470.jpg)
3월 26일 대한항공 페이스북/미투데이/트위터에서 진행하는 SNS 회원 초청 본사 견학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3일간 각 계정별로 신청을 받았고, 저는 페이스북으로 신청해 뽑히게 되었습니다. "참여하고 싶은 이유" - 전, 2011년 6월 17일 대한항공 A380첫 운항때 이야기를 썼습니다. 그 후 군입대를 했고, 이제 군생활도 마무리 되어가는데 좋은 추억을 대한항공과 맞이하고 싶다라고ㅋㅋ 3월 26일 아침 8시 50분 김포공항에서 집결해, 대한항공 본사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회장님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 회의장으로갑니다. 페이스북, 미투데이, 트위터, 10명씩 30명에, 일일동행지기분들 6명해서 총 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