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이란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5월 26일 |
월드컵 가면 안 통하지만 아시아는 그게 쓸고다니더라. 우리만 해도 몇 십년을 당하고 사니. 철퇴축구하고는 달리 보고 있으면 시원하지는 않다. 극도로 적은 점유율에 뭔가 공격도 제대로 안 하는데 갑자기 튀어나와서 슈팅하고 골만 넣지. 근데 순도가 높다. 언뜻 보면 못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봐도 영국은 기니나 아르헨 청대와는 다르게 노련하게 무장하고 왔는데? 그 자책골을 제외하면. 신태용 감독은 2011년 성남:인천 전을 벌써 잊은 건가? 양 팀 팬들은 화를 내고 나만 재밌어 한 이유가 그건데. 인천은 마치 월미도의 새우깡 갈매기(갑자기 튀어나와서 새우깡만 채감) 같은 플레이로 가까스로 승리를 거둔 걸로 보였지만, 아무리 그래도 허정무다. 신태용 정도는 꿰뚫어 본 거
우리팀은 소리 소문이 없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7월 25일 |
![우리팀은 소리 소문이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5/07/25/f0046673_55b38a3a17765.jpg)
뭐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점점 심한데. 선수단 영입 방출도 안알랴줌이냐 이제. 공영선이 개명했더라. 여하튼 새 이름이 기억 안 나는 공영선과 외국 선수 하나 영입하고 금교진과 이광진 교환하고 서명식하고 손설민 교환하고 뭐랄까 헷갈리지만 많이 바꿈. 중요 전력이 빠진 상태라 강등을 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아무리 다들 전력이 다운 되었기로소니 우리처럼 살림도 엉망으로 하지는 않으니?? 내일 상대가 부산인데 부산이 아무리 엉망이라도 우리가 상대가 될까 몰라. [오늘의 클래식 리그] 서울:인천=2:0 서울 후반 19분 고광민 PAR → 몰리나 PA정면 L-ST-G (득점:몰리나, 도움:고광민) 서울 후반 37분 박주영 GA 정면내 R-ST-G (득점:박주영, )가운데
오늘은 리그도 있고 다음주에는 아챔도 있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4월 2일 |
그래서 클래식 경기가 오늘 몰쳐있구나. 호주하고 베트남 가야하니까? 수원하고 서울은 홈이구나. 여하튼 우리 경기는 중계를 안해서 인터넷 켜고 전북 경기를 같이 켜놨는데 전북은 골도 쉽게 넣고 실점도 쉽게 하더라. 우리는 슈팅을 너무 아끼고. 김선민이만 좀 시원함. 해설은 이동수라는 알 수 없는 아이를 칭찬했는데 좀 잘 생기긴 했음. 어리니까 잘...키워봐야 나가겠지. 아유 열받아. [오늘의 챌린지 리그] 서울E:대전 시티즌=2:0 타라바이 (전반 26분) 타라바이 (후반 44분) 이건 PK 좀 아쉽더라고. - 박주원이 확실히 이범수보단 나은 느낌이다. 실전 감각은 무시 못하지 싶음. 이범수도 분명 가능성은 있는 선수건만 저 U22 때문에 거의 뛰지를 못해서. - 우리는 신인 아무
허정무의 축복 아니 신력을 받은 두 팀의 잔류 확정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11월 18일 |
하위 스플릿이 오늘이고 상위 스플릿이 내일. 클래식 리그는 이번주에 정식으로 종료하고, 승강 플레이오프가 끝나야 시즌 종료. 승격 플레이오프하고 같은 시간에 한 건 좀 아쉽다. 그 건 굳이 동시에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추워서 그런 거면 좀 일찍 해도 되고. 축협이 패기 있게 이름 붙인 FA컵 결승을 마지막으로 국내 프로 리그와 관련된 경기는 모두 끝난다. '네'만 표준어로 인정하다가 드디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니'도 표준어가 되어서 그런지 다들 '니가가라 플레이오프'를 달아놨더라고. 머릿 기사로. [오늘의 클래식 리그] 인천:상주=2:0 52' 인천 - 27.문선민 득점 58' 인천 - 7.김도혁 득점 - '살아 남아야 한다.'는 본능 뿐 아니라 마지막 라운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