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ebla, Mexico - 2013.01.01
By 프랑스적인삶 | 2013년 2월 26일 |
![Puebla, Mexico - 2013.01.01](https://img.zoomtrend.com/2013/02/26/a0039521_512b6de41f3cb.jpg)
어제 새벽까지 신년맞이 행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모두 함께 집에 돌아와 샴페인을 마시며 또 한차례 즐겁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 1월 1일 아침에는 모두 약속이나 한 듯 일찍 일어났다 (특히 아버님. 취침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나 일찍 일어나시는데, 이날 역시 일어나 거실로 나오니 아버님은 벌써 반듯하게 다린 셔츠를 차려입으시고 커피마시고 계셨다;;). 날씨도 좋고 모두가 쉬는 연휴이기도 하니 다 같이 Puebla에 다녀오자는 의견에 나도 신이나 부리나케 준비하고 따라나섰다 (오늘도 도련님이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다). Puebla는 언제나 꼭 가보고싶던 도시였는데, 작년에 뉴욕타임즈에서 본 36 hours in Puebla 기사 뿐 아니라, 친구가 Puebla에 있는 멋들어진 장소에서 굉장히 로맨틱한
[멕시코] 께레따로 여행 결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12일 |
![[멕시코] 께레따로 여행 결산](https://img.zoomtrend.com/2018/05/12/d0143479_5af6da4dd9dd7.jpg)
2017. 08. 11(목) / Queretaro 4박 5일간의 여행을 결산한다.숙박비는 교통비의 2배 정도 더 나왔을까??걷기는 많이도 걸었네.
[멕시코] 아침식사와 감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3일 |
![[멕시코] 아침식사와 감기](https://img.zoomtrend.com/2017/01/23/d0143479_5885c7f1540d1.jpg)
2016. 12. 27, 화 / Ciudad de Mexico 고단했던 첫째날을 마무리하고 둘째날이 밝았다.현재 묵고 있는 숙소는 Hotel Plaza Madrid이다.이틀을 결제했는데 1,498페소(83,888원).그러니까 하루에 4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다.그래도 아침이 포함된 가격이라서 다행이네.아침을 먹으려면 119페소(6,664원)인데.아침이 포함되었으니 그나마 이 돈은 세이브했네.먹을 음식은 많은데 내가 먹을 것만 안 보이네.그래도 추운 아침에 커피 한잔 할 수 있으니..고산지대와 추위 때문에 곧장 약국으로 달려갔다.코감기 약을 구입하고 립밤도 샀다.지금 멕시코시티의 새벽 온도는 영상 3도 정도.오후에는 20도까지 올라가나 밤이되면 너무 춥다.나 옷도 없는데.. 코감기약은 20페소(1,120원
[멕시코] 멕시코시티 동부 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2월 18일 |
![[멕시코] 멕시코시티 동부 터미널](https://img.zoomtrend.com/2017/02/18/d0143479_58a834febfd27.jpg)
2017. 01. 01, 일 / Ciudad de Mexico 드디어 2017년도가 시작되었다.이번에 이틀간 묵었던 쏘깔로(Zocalo) 근처의 숙소가 좋지 않아서 아침 일찍 터미널로 향했다.오늘은 추운 멕시코시티를 떠나서 따뜻한 해안가가 있는 동쪽으로 간다.최종 목적지는 베라크루즈(Veracruz).쏘깔로 남쪽에 위치한 호텔을 떠난다.호텔 앞은 조용하다.적막함마저 느껴진다. 이번에는 동부 터미널을 이용한다.전철 1호선을 타고 산 라싸로(San Lazaro)에서 내리면 바로 터미널이 나온다.터미널도 들어가는 입구는 노숙자가 상당히 많다.밖이 워낙 춥기 때문에 다들 안에 들어왔네.따뽀(TAPO)라는 문구가 보인다.제대로 오기는 왔나보다.베라크루즈로 가는 버스는 많이 있다.가장 가까운 시간대의 표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