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관람기
By 새벽을 밝히는 이슬과 같이 | 2019년 1월 28일 |
예고편을 보고 볼만한 영화는 항상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번 극한직업의 경우는 조금 다른 것 같았다.애초에 무거운 주제가 아니라 대놓고 코믹영화라는 것을 부각시키기도 했고, 억지웃음을 만들어내기 위해 과도한 슬랩스틱으로 무장한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고편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주력적인 부분에서 나오긴 했지만 이미 본 내용이라서 예상을 하고 보면서도 앞부분과 뒷부분의 연결이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무작정 웃기다가 갑자기 무게를 주며 흔히 '신파'라고 하는 부분이 나올법한 부분을 만들수도 있었겠지만 그 부분이 빼버리니 본연의 코믹적인 주제를 잘 이어놨다고 본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액션씬도 있는데 타격감을 나타내기 위한 효과음이 너무 귀에 때
목격자 - 스릴러의 기본이 뭔지 보여주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16일 |
결국 이 영화를 추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국내 스릴러는 좀 반신반의 하는 편인데,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의외로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 느낌을 받는 데에는 예고편의 도움이 크긴 컸습니다. 사실 예고편 보면서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가 스릴러 라는 점 덕분에 더 빨리 넘어가 버리기는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주에 한 편만 보겠다고 마음 먹은 제가 바보같이 다가오는 느낌이기도 하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뭐.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만 봐서는 이 영화를 선택하기 힘든 분위기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영화가 그다지 할 말이 없는 상황인데, 그나마도 영화들이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 없는 분위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제가 제대로
샤이아 라보프 曰, "스필버그와의 영화는 좋지 않다! 그리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28일 |
현재 샤이아 라보프틑 연기면에 관해서는 그럭저럭인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정작 실생활과 이런 저런 발언으로 구설수에 미친듯이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오히려 영화판에서 점점 더 바깥으로 밀려나고 있는 모샹세이기도 하죠. 이 상황으로 봤을 때는 솔직히 그닥 평가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더더욱 외부로 밀려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랑곳 않고 온갖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샤이아 라보프는 "스필버그와 영화를 만드는 것이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며, "모든 것들이 너무 계산적으로 돌아간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심지어 "인디아나 존스 4"의 경우에는 빌어먹을 경험있다고 말 했기도 합니다. 심지어 "아카데미상은 매우 정치적" 이라고 말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엘프(ELF)”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1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