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지진 튀르키예 7.8강진 피해 현장 사망자 최소 568명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2월 6일 |
[오피셜] UEFA, 갈라타사라이에게 '챔스 스쿼드 축소' 징계!
By Cimbomsaray | 2018년 6월 13일 |
<'기껏 챔스 나가게 생겼는데 스쿼드 축소라니...' 파티흐 테림(Fatih Terim) 감독의 한숨> - 갈라타사라이가 UEFA로부터 4년간 챔피언스리그 스쿼드 축소 징계 및 벌금을 부과했다. UEFA는 FFP 조항에 의거해 갈라타사라이에게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25인 스쿼드를 21인으로 축소하는 징계를 발표하는 한편, 벌금 600만 유로(약 76억원)를 즉시 부과함과 동시에 향후 팀 내 적자 규모 축소 여부에 따라 최대 1,500만 유로(약 191억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징계안을 통과시켰다. 갈라타사라이가 받게 된 징계의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기 징계내용은 2018-19, 2019-20, 2020-21, 2021-22 시즌에 걸쳐 4년간 유효하다* 팀 내 적자규모를 2
[Column] 페네르바체의 장밋빛 희망, 여전히 유효한가?
By Cimbomsaray | 2018년 7월 25일 |
<알리 코치(Ali Koç) 現 페네르바체 구단주는 지난 6월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율(77.6%)로 당선되었다> - 페네르바체 경기를 보면 팬들이 항상 부르는 응원가가 있다. "자, 어서 그대도 우리와 함께 하게. 조만간 '해뜰날' 이 온다네(Haydi sen de gel katıl bize çok yakında güneşli günler)" 지난 6월 3일 약 20년간 페네르바체의 수장으로 군림해오던 아지즈 이을드름(Aziz Yıldırım) 前 구단주를 압도적인 득표차로 제치고 제 33대 페네르바체 구단주로 선출된 알리 코치(Ali Koç) 現 구단주가 "페네르바체에 '해뜰날' 이 올 것이다" 라고 당선소감을 밝힌 것도 바로 위의 응원가와 깊은 연관이 있다. 페네르바체는 2013-14 시즌
늑대의 제국 (2005) / 크리스 나혼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6월 1일 |
출처: IMP Awards 남편마저도 기억을 못하는 병에 고민하는 안나(알리 조베르)는 정신과의사 마틸드(라우라 모란테)에게 상담을 하다 자신에게 성형 흔적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한편 파리에서 터키 불법 체류 여성을 연쇄살인하는 사건을 추적 중인 폴(조셀린 퀴브린)은 터키 사회를 속속들이 알지만 불법 수사로 파면 당한 쉬페르(장 르노)를 불러 한팀이 된다. 터키 비밀 결사를 소재로 기억을 잃은 비밀요원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스릴러. 이야기 구도로 보면 [본 아이덴티티][롱 키스 굿나잇]과 다를 것이 없는데,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터키 마약 조직과 비밀결사로 소재로 해 독특한 분위기를 갖췄다. 기본적인 플롯은 같지만 주역들의 행동과 사건의 논리적인 얼개가 좋아 흡입력이 좋은 작품. 영화에 잘 어울리는